삭제된글은 원본 못지켰지만 그 이후 글은 지켰다.
어제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에서 글을 적다보니까 제대로 상황 설명을 못했는데
댓글에 나와있는것처럼 더러운 불륜 그런거 아니구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하룻밤 실수로 아이가 생겼고 원글에 썼던 것처럼 진짜 양육비만 받고 혼자 키울 생각도 있었어요
근데 전처가 먼저 이혼하겠다고 했고, 둘이 이혼과정 밟는 동안 지금 남편이랑 제대로 만난적도 없어요 누가보면 불륜하면서 깨볶은줄 알겠어요 그런거 아니에요 전처한테 속인거 없어요
그리고 조카들한테 준다고 소고기 보내준것도 사실은 전처한테 보내준거고 용돈 보내준것만 이번에 새로 알게된거지 이전에도 비슷한일 많았어요 200만원만 가지고 이러는거 절대 아니구요 작은 어머님이랑 말하는거 들었을 때는 절대 이번만은 아니었어요
저도 살가운 며느리 되려고 노력 정말 많이했어요 딸같은 며느리 되려고 어머님어머님하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시나요? 그런 저는 본체만체하시고 이혼한지 몇년인데 아직도 전처랑 연락하고 계시니까 저도 배신감들어서 적은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댁 재산 노린다고 하시는데 맹세코 시댁 재산 탐낸적 없습니다. 정확히 재산이 얼마 있는지도 모르구요 시부모님이 오해하실까봐 알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어머님이 먼저 지레 짐작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신거구요 저는 단지 정말 전처랑 아직도 연락하면서 지내는게 이해가 안갔을 뿐이에요 막말로 피가 섞인 것도 아니고 놓치기 아쉬울만큼 조건이 좋은것도 아닌데 새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아직도 그러시는게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려고 했던것 뿐이에요. 댓글 보고 잘 알겠구요 이제 저도 그만 노력하고 거리 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