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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프사에 가족 없다고 사이안좋은 척 했답니다.

ㅇㅇ |2023.02.24 10:04
조회 12,168 |추천 61
아이둘 키우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기혼남인 직장동료가 친한척을 하고친해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 연락 단한번도 없어고요. 그러더니 어느날 갑자기 개인톡이 오더니 여자로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소리냐 나 기혼자다 기분나쁘다. 함부로 말하지마라. 했더니 장문의 카톡이 왔습니다. 남편하고 사이 안좋은 척 하고 다니냐. 카톡프사에 가족사진 없는건 외롭다고 하는 거나 같은 시그널이지 않느냐외로운 표정 짓고 그런거 정말 기만이다. 한심하다.  대충 이런 내용길어서 자세히 안보고 그냥 차단을 했습니다만...
저의 카톡 프사는 만화의 한 장면입니다. 그 상태로 수년째 지내고 있고요남자들은 이딴걸 외롭다는 시그널로 생각하나봅니다. 


추천수61
반대수2
베플ㅇㅇ|2023.02.24 11:09
가방에 휴대용 칫솔 세트 넣어 다녔다고 모텔 가자던 남자 글 생각나네요. 소개팅하고 두번째 보는거라고 했던 것 같은더. 가방 안 칫솔이 그 남자와 밤을 같이 보내자고 유혹하는 시그널이랬나ㅋㅋㅋㅋㅋ 참 우리 나라 여자들 시그널 이상하게 보내네. 가방에 양치세트 넣어도 시그널, 프사에 가족 사진 없어도 시그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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