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회생활 5년차가 느낀 점

ㅇㅇ |2023.02.24 10:28
조회 16,079 |추천 68

사회생활을 오래 한 것도 아닌데 요즘 문득 느껴지는 것들이 있네요.

1. 내가 생각하는 상식이 진짜 상식이 아니라는 것

2. '저렇게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상사보다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상사가 더 많다는 것

3.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 이 지겹고 답답한걸 어떤 생각으로 몇십년 하신건지...

4. 부당하다고 생각했던 선배들의 행동은 후임이 들어와서야 다소 이해가 된다는 것 (100%는 아니지만)

5. 내가 부정적인 감정으로 행한 행동들이 윗사람들이 보기엔 생각보다 티가 많이 난다는 것, 예를 들면 선배한테 괜히 기싸움 걸었던거... 얘가 지금 이런 마음으로 이러는구나 하는게 상당히 잘 보인단거

6. 완전 초년생때보다 사람에 대한 기대가 많이 사그라들었다는것... 동료나 선배가 실망스러운 행동을 해도 더이상 혼란스럽거나 기분 상하지 않게 됐고 후임들이 업무 외적으로 말이나 행동에서 실수하더라도 그냥 그렇네요.


다들 몇년차에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로 얘기해주세요!

추천수68
반대수1
베플ㅇㅇ|2023.02.25 01:48
사회 생활은 안 하는게 가장 좋다!
베플ㅇㅇ|2023.02.26 11:04
대부분 공감가네요ㅋㅋ 성격이 많이 드러워졌다는것 추가요
베플|2023.02.26 11:54
전그냥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다라는 마인드가 생겼어요. 사석에서 만났으면 말도 안섞을것들......
베플ㅇㅇ|2023.02.24 21:45
20년차쯤 되면 거의 점쟁이, 관상쟁이 된다. 보기만 해도 속이 다 보여, 특히 어린애들 속은 그냥 보이고, 나이든 사람 속도 보인다. 그래서 화나.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