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미혼이고
친구가 결혼 5년차고 그 친구랑은 20년지기 입니다.
결혼하고나서 친구가 맞벌이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집안일을 다 하더라구요... 친구 남편분 평판도 엄청 좋은걸로 아는데 왜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는건지...
친구랑 전화하다가 항상 밥 지어야 한다며 끊을때마다 진심 남편분은 뭐하는건가 궁금 할정도였지만 남 문제이니 신경 껐어요.
그런데 제 친구가 전화할때마다 남편이랑 같이 자기 집에 손님 맞이해야할때도 남편이 속옷 차림으로 자고 있어서 깨우고 입히느라 고생했다등... 점점 들을 수록 아들키우는건지 헷갈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친구가 애 가질까 고민인데 저보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네요.. 저는 그냥 너가 결정하는 문제 아니냐고 그랬는데 그냥 20년지기인 친구에게 솔직한 의견 듣고 싶데요.
근데 솔직히 저는 애 낳으면 애가 남편포함 둘이 되고 혼자 고생할거같아서 말리고 싶은데 미혼인 제가 무슨 말을 할 권리가 있나 싶어서 그냥 대답 피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설령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친구한테 그러는거 오지랖이겠죠? 결혼 선배님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