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20살 새내기입니다.
대학교에 와서 정말 하고 싶은 게 많고
멋지고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요..
해내고 싶은 게 많은데 다 못해서
너무 자괴감이 들고 자책하게 됩니다.
살도 빼고 싶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싶고
학점도 잘 받고 싶고 책도 많이 읽고 싶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싶고 영어공부도 하고 싶고
일기도 매일 쓰고 싶고 명상도 하고 싶고
스타일링도 바꾸고 싶고
감사하고 싶고 긍정적으로 바뀌고 싶거든욬
그런데 이걸 다 하려고 생각하고,
양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계획을 세워보지만,
애초부터 너무 많아서 그런지
언제 다하지? 내가 이걸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부담과 강박이 느껴지고 버겁게 느껴져
이렇게 못하는 저를 비난하게 돼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싹 지워버리고 정말 최소한의 것들만 골라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