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이 일반석으로 옮겨진 이유가 뭔지 아세요?
ㅇㅇ
|2023.04.28 05:05
조회 25,723 |추천 233
노약자석이 원래 장애인 임산부 노인 다 앉는 배려석인데
20대 젊은 임산부 앉아있는거보고 노인이 왜 앉아있냐고
노인이 임신한거 맞냐고 옷 들춰보고
주먹으로 배 때리고 이런 사건 종종 나서
임산부석이 일반석으로 옮겨진거에ㅐ요
노인석은 비워놓는데 임산부석은 안비워놓잖아요
임산부석이 일반석에 있다보니 노약자석에 임산부가 앉아도
좀 그렇고..
임산부 중기부터 솔직히 서있는게 힘들더라구요
만삭때 아이 일찍 낳으려고 5분 거리 걸어다녔는데
힘들어서 쉬면서 걸어서 20분 걸리더라구요.
사실 안겪어보면 잘 모를수 있는데
겪어본 사람조차 이해 못해주기도 하는거 같아요
- 베플ㅋㅋㅋ|2023.04.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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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인데 반대뭐임...? 임산부뱃지달고 노약좌석 앉은 젊은여자분한테 ㅈㄹ하는 미친할배본전잇음 초기라 배안나오니까 임신한거맞냐 유세부리지말라 이ㅈㄹ ㅡㅡ
- 베플0000000|2023.04.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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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할머니 할아버지 중년 남자 중년 여자 젊은 여자 남자들 ,, 다 과거에 본인들이 한아이의 엄마아빠였고 지금은 손주가 있을테고 미래에 부모가 될수있는 사람들인데 임산부 배려석을 본인들이 내키지않으면 배려하지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뱃지달고 앞에 서있는 임산부들 모른척 못본척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 물론 같은 지하철 요금 내고 다같이 힘들고 앉아서 가고싶은 생각 누구나 하겠지만 배려석인만큼 지금 나보다 조금은 더 힘들수있는 임산부들 배려하는 마음이 어느정도 필요할거같아요 임산부 배려석이 비어있을땐 앉아있더라도 앞에 뱃지단 임산부가 다가오면 비켜줄줄 아는 미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베플ㅁ|2023.04.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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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깁스하고 노약자석앉아서 졸고있는데 깁스툭툭차면서 일어나라는할배만남...지가앉으려는것도 아니고 앞에 할매 양보해주라고...(부부x)할매는 오히려 괜찮다고 학생 다리불편한데앉으라고 하고 할배 지는앉아서 일어나라고 ㅈㄹㅈㄹ하는데 드러워서 궁디 살짝 떼는데 좀떨어져서 서있던 다른 할매가 나를 툭밀어 앉히더니 니 마누라나 챙겨라!!자리나니까 마누라 냅두고 쏜살같이 달려가 앉앗놓고 뭔 남의집 아지매챙기느라 다리다친학생한테 지럴이여!!!이럼서 소리소리지르심ㅋㅋ노년 삼각로멘스에 원치않게 조연되서 내릴때까지 겁나 불편했......지금은 임신해서 노약자석에 당당히 앉음 나도 아줌마되서 시비걸면 다 이겨주겠다는 전투정신으로 앉는데 아직 시비거는사람 못만남
- 베플ㅇㅇ|2023.04.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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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주둥이라고 나이 헛먹어 막말하는 노인네들 은근있음. 물론 그렇지 않은 어르신들도 있고.
- 베플ㅇㅇ|2023.04.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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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지어 만삭에, 핫핑크색으로 번쩍거리는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저랑 눈마주치자 사람들 비집고 다가와선 힘들어서 양보 좀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아, 네 하면서 일어나니까 옆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어휴 무슨 임산부한테 양보해달라고 하시냐. 여기 앉으시라고 일어나주셨어요. 임산부석도 이럴진데 노약자석은 뭐...그냥 노인분들석으로 고정된지 오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