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층간소음 때문에...아니 적반하장에 당당한 윗층 또라이년때문에 너무 열받아서 카테고리가 다른거 알지만 화력이 센 게시판에 올려요물론 또라이년을 같이 죽여줘요! 이런건 아니고 ㅠㅠ분풀이할데는 없고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누구라도 많이 위로 해줬음 해서요...
여기 이사온지도 벌써 1년 2개월? 3개월? 정도 됐네요제가 사는 아파트는 지어진지 30년 정도 된 오래된 아파트라 소음차단이 잘 되지 않아요
엘레베이터 왔다갔다 하는 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입니다. 그래도 전에 살던 집이 빌라여서 여기보다 2~3배는 더 시끄러웠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개가 짖는 소리, 공사 소리, 차빵빵거리는 소리, 어린애들 소리지르는거다 괜찮은데 딱하나 쿵쿵거리는 발망치 진동이 진짜 너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고통이었어요 ㅠㅠ
이사온지 2개월? 정도됐을 때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윗층에 올라갔어요벨 누르니 아주머니가 나오시더라구요
"아랫층에서 왔는데요~제가 소음은 다 괜찮은데 발 뒷꿈치 쿵쿵하는 진동이너무 적응이 안되서 그런데 조금만 조심해 주세요~" 하고 말씀드리니
"저는 여기 살면서 한번도 문제 된 적이 없는데예민한 사람도 있으니까 조심하겠습니다~"
하시길래 저는 괜찮아질줄알았어요 ㅠㅠ근데 1주일? 정도 지나니 또 쿵쿵쿵쿵 ...부엌에서 작은방으로 가는구나....화장실 가는구나 ...진동으로 알 정도로 쿵쿵 거리더라구요
계속 찾아가는건 좀 그럴것같아서관리사무소에 연락하니
"직접 가진 마시고 소음이 심해지면 그때마다 연락 주세요저희가 주의 줄게요발망치가 진짜 문제가 많아요"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 2개월 정도 안에 관리 사무소에 2번? 3번?소음이 심한 시간에연락 드렸습니다.
쿵쿵거리는건 늘상 이었지만 참을만한 수준이라서 집안에서는 늘 헤드폰 끼고 생활했어요(지금까지도 6시 이후엔 끼고 생활합니다...)진짜 너무 심하다 싶은 날에만 연락 드렸어요
그렇게 지내다가어느 주말에 쿵쿵쿵쿵거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깼어요발소리도 아니고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느낌?으로는 마늘 빻는거 같은 반복적인 울림이였는데 콩콩콩 수준이 아닌데다30분 넘게 계속 되더라구요올라가봤어요 뭐하시는건가하고
주말이라 관리 사무소도 쉬고그래서 올라간거에요(2번째 방문)
벨 누르니 누구세요? 하더라구요아랫집에서왔는데요 하자마자
"적당히 좀 하세요! 사람 좀 삽시다! 왜 저를 괴롭히세요!이 집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 시끄러울 일이 없어요!!그 쪽도 천장 치면서 저 괴롭히잖아요!! 누가보면 집에만 있는 줄 알겠네 좀 나가세요"이러면서 버럭버럭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천장을 쳤다고요? 저 그런 적 없어요! 왜 거짓말을 하시나요?!매번 쿵쿵거리는거 헤드폰끼고 생활하면서 참는데주말 아침까지 이렇게 쿵쿵거리는건 좀 아니지않아요?그리고 제 집에 제가 있는게 문제가 되나요?"
이러면서 두번째 방문만에 둘 다 언성이 높아져버렸습니다.자기는 조용하고 문제 없는데 니가 예민해서 그런거라면서 법대로 하라고 하대요...
솔직히 아줌마가 미안해요~ 조금만 참아주면 금방끝낼게요~ 했으면저도 알겠다고 했을건데 이때부터 완전 틀어진거죠 소음이나 진동은 어느정도 참을 수 있는데
태도가 저러니까 자꾸 신경이 곤두서고...몇일 열이 받아서 죽겠더라구요그래도 참아야지 미친 사람이랑 말섞지말자엮이지말자 하면서 참았고
그 이후로 이때 껏 6시 이후엔 무조건 헤드폰 끼고 낮동안은 소음나면 밖에 나가는 식으로신경 최대한 안 쓰고 살려고 노력했는데
어제(5.1) 아침 8시 조금 넘은 시간에 천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굉음때문에 또 잠에서 깻습니다
너무 놀라서 심장이 벌렁벌렁 하더라구요 뭐가 무너졌나 했는데 소음이 몇십분 이상 지속되서옷 입고 무슨 일인가 올라가봤는데
눈 마주치자마자"왜요 뭐요 공사하잖아요"이러더라구요 순간 열이 확받아서
"공사하는거 말해주셨어야하는 문제 아닌가요?"하니까
"내가 왜 그걸 그쪽한테 말해야하는데요?오래하는 공사도 아닌데?이사올때 나한테 허락맡고 왔어요?(1년2개월 전 이사올때 주인집에 이사공지 부탁드리긴했는데 했는지는 모르겠어요)시끄러울까봐 아침에 하잖아요!"
이러면서 적반하장...
어제도 미친년처럼 소리지르면서 지할말만하고제가 입만 떼려하면 이사올때 허락안받았다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서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내려왔어요
공사 오래하는거 아니라면서 광광거리길래어제로 끝날 줄 알았는데 오늘도 우당탕거리는 소리에 놀라서 깻고
어짜피 대화 안될거 알아서올라가서 문 밖에서 가구들에 비닐 씌워놓은거 사진찍었어요하도 법대로 하라고 난리라....저도 증거는 가지고 있어야겠다 싶어서요
그랬더니 자기 초상권을 침해했다면서왜 찍냐길래 법대로 하라고 하셨잖아요...법 좋아 하시잖아요...하니까자기가 언제 법대로 하랬냐고 그런 적 없대요
그리고 자기 사진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초상권 침해니까 당장 보여달라고집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사진 보여달라고 난리난리 치길래현관 안에 들어가서 보여줬어요
다음 사진도 보여달라대요이거 하나 찍었다 했더니 자긴 봐야겠대요두개찍은거 자기가 봤다면서
폰 갤러리가 잠금 안풀고 보면 방금 찍은거 말고는 락걸리는거 아시죠? 그래서 비번 풀고 갤러리 들어가서 다음꺼 보여주니
"방금 지웠네 내사진방금 지웠죠? 초상권 침해에요"
이러길래
"안지웠어요 사진 보여달래서 보여줬잖아요"
하니까
"제가 들어오라고 안했는데 들어오셨네요? 주거침입죄로 신고할거에요"
하길래 그렇게 하세요 하고 또 내심쫄려서ㅋㅋㅋ 관리사무소에 공사 이야기 안하고 한다고 신고한 후근처 파출소에 문의 넣으니 신고 당할 일 없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사하시라고 ...ㅋㅋㅋ 층간소음은 크게 도와줄 수가 없다고그 집이랑 사이가 이미 틀어진거라 계속 당하실 수 밖에 없대요...하
진짜 법이 뭐이런거죠 ㅠㅠ
솔직히 이웃끼리 법대로고 뭐고 할 생각없고고무망치니 우퍼니 이런거 열받아서 열받았을 당시에 검색해 봤지만 할 생각 없어요
다른 집은 무슨 잘못이며 싸운 윗집이랑도 그럭저럭 지내고 싶습니다 전...친하진않아도 서로 피해 안주면서요
매일 주기적으로 시끄러운 것도 아니고몇달간 조용하게 살았고 딱히 부딧힐 일도 없었는데어제 하도 시끄러워서 뭐하나 보러갔다가 이렇게 됐네요 또
계단 다 올라가지도 않았어요 뭐하나 본다고 반쯤 올라가다눈마주치자마자 왜요 뭐요 시전....
지금껏 딱 4번 찾아갔어요 2번은 어제 오늘이고2번째 찾아갔을때부터 난리친거고진짜 이해가 안되서 "제가 아줌마 집을 주기적으로 드나든 것도 아니고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하세요? 사람말도 안들으려고하고아줌마 지금 저한테 미안해 하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아줌마가 미안해 하는 기색이라도 비쳤다면저 이렇게까지 안했어요"
하니까
저 아줌마 주장이관리사무소에 자꾸 자기를 일러서 자기가 피해봤대요(관리사무소에 발망치 방송해달라고했어요 직접 연락은 두어번 간게 답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왜 자기를 못살게 하녜요....그리고 자기는 미안하다고 분명히 말했대요 ㅋㅋ(한번도 미안하다고 한 적 없어요 처음 갔을 때도 예민하신가보다~ 이 말밖에 안했음)물론 미안하다는 말 들으러 간건 아닙니다태도 때문에 싸우다보니미안하다 소리도 안 한다는 말이 나온 것 일 뿐...
어제 오늘 공사하는 것도 여긴 30년 된 아파트고 서로 말 안하고 공사 하는건 이 아파트 룰인데 왜 난리냐
왜 다른 집 공사하는 건 암말 안 하면서우리집 공사하는 것만 못하게 하냐는데
저 공사하지 말라고 한 적 없어요
어제도 올라가면서 제가 아...시끄러 이랬대요전 기억에 없는데 ㅋㅋ 무의식에 그랬을 수도 있죠 진짜 시끄러웠거든요
그래서
"제가요? 전 기억 안 나긴 하는데 제가 그랬다 쳐도 아줌마한테 그런거 아니잖아요시끄러워서 시끄럽다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하니까
"이것도 반말에 협박인거에요 판례도 있어요. 나한테 직접 안 해도 법적으로 문제된다고요"
이런 식으로 따지더라고요
진짜 빡쳐요 소음은 금방 끝나겠죠솔직히 다른 집에서 3일을 공사하든 한달을 공사하든 아침 시간 / 잠 잘 시간 만 피해주면딱히 화 안나요 사람 사는데 인데 뭔가 불편하면 공사해야죠 어쩌겠어요
근데 너무 적반하장으로 나오니까 열받아서 미치겠어요 ㅠㅠ
계속 거짓말하는것도 기분나쁘고말하면서 어이없다는 식으로 공사 인부들이랑 눈 마주치면서 피식피식 거리는데 진짜 오늘은 처음으로저 눈깔을 파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속이 답답해서 작성합니다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 저 아줌마는 자꾸 제가 불법적으로 자기를 괴롭힌다는데 진짜 돌겠어요....
그럴거면 내가 고무망치를 사고 우퍼를 샀지...................................
개빡쳐서 사고나라는 제목썻는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한테 그럼 안될거같아서 수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