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도 성실하면 됐다 싶었다
마음이 따뜻하구나 좋은 여자라 생각했는데
나를 꼬시려고 마음이 따뜻한 척 했던 거였다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어서 가끔 소시오패스 기질 보일 때면 정 떨어진다 계속 누적되고 있다
그래도 다들 이렇게 사는 거겠지
열심히 살아보려 하고 있는데 누워있는 얼굴 보면
내 인생도 참 측은하다는 생각이 든다
못생긴 게 성깔도 있어서 머리통 한 대 치고 싶을 때도 있는데 이제 나름의 방법을 터득해서 참고 말 안 하고 있다가 혼자 풀고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을 산다
오늘도 같이 있기 싫어서 핑계대고 나가려 했는데
친구가 애가 아파 못 나온단다ㅠ
난 어디로 가야 할까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저 얼굴을 봐야 하는데 갈 데가 없다 점심 먹는다 말하기 전에
빨리 나가야 한다
나처럼 사는 사람 분명히 또 있겠지
+이 글의 비밀: 예전 글을 복붙하고 성별 바꿔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