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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못생겨서 주말에 집에 있기가 싫다

ㅇㅇ |2023.05.02 15:17
조회 47,689 |추천 49
못생겨도 성실하면 됐다 싶었다
마음이 따뜻하구나 좋은 여자라 생각했는데
나를 꼬시려고 마음이 따뜻한 척 했던 거였다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어서 가끔 소시오패스 기질 보일 때면 정 떨어진다 계속 누적되고 있다
그래도 다들 이렇게 사는 거겠지
열심히 살아보려 하고 있는데 누워있는 얼굴 보면
내 인생도 참 측은하다는 생각이 든다
못생긴 게 성깔도 있어서 머리통 한 대 치고 싶을 때도 있는데 이제 나름의 방법을 터득해서 참고 말 안 하고 있다가 혼자 풀고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을 산다
오늘도 같이 있기 싫어서 핑계대고 나가려 했는데
친구가 애가 아파 못 나온단다ㅠ
난 어디로 가야 할까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저 얼굴을 봐야 하는데 갈 데가 없다 점심 먹는다 말하기 전에
빨리 나가야 한다
나처럼 사는 사람 분명히 또 있겠지


+이 글의 비밀: 예전 글을 복붙하고 성별 바꿔서 씀


추천수49
반대수151
베플|2023.05.02 18:16
와이프도 아 저 못생긴새기 왜안쳐나가나 하고있을텐데 뭘
베플ㅇㅇ|2023.05.02 16:03
아내도 니 얼굴 보고 정떨어지나보지..매일 밥줘밥줘만 해대니까 따뜻이고 나발이고 꼴보기 싫은거겠지
베플ㅇㅇ|2023.05.02 16:52
웃프네. 근데 뭐 남자나 여자나 다 거기서 거기인거고 내가 잘나야 잘난 사람 만나는거 아니겠어요? 그냥 내 수준이 저 사람이구나 하며 사세요. 님 와이프도 님을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그렇게 집에 있기 싫으면 투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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