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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담낭에 돌 제거 수술하셨는데요.. 읽어주세요ㅠ

glasowk |2023.06.12 11:33
조회 1,946 |추천 0
2023년 5월 31일날 어머니(57년생)께서 담낭에 돌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셨습니다.(돌이 2개)
 xx대학병원에서요..(수도권아님 밑에지역)
수면마취로 진행했습니다.
오후 5시 10분즘에 수술이 들어가서
6시 10분쯤에 심각한 신음소리가 너무 들리더라구요. 수술 끝날때(7시)까지요
그때 친구랑 카톡을 하고 있었는데, 의료사고일까봐 녹음해서 친구한테 보내주고..
그 정도로 심각한 신음소리가 계속 수술 끝날때까지 수술실에서 들렸습니다.
거의 7시 다 되서 수술이 끝났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병실로 가고, 저는 의사쌤 2분에게 설명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수술 집도의사의 보조의사라고 하시더라구요 여자분. 
그다음에 수술 집도하신 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어머니가 마취가 잘 안되서 3번이나 
마취액을 넣었는데도 마취가 들지 않았다. 어머니가 수면제 같은 거 드시냐...
저희 어머니는 그런 거 일절 안드신다. 술도 한 모금 안 드시고 (신실한 크리스찬임)
어머니가 수술 도중 너무 아파하셔서 몸부림을 쳐서 돌 하나는 빼냈는데
하나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다시 조영술 검사하고 확인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5월 31일 오후에 수술하신 어머니는,, 너무 아파하셔서 진통제를 여러가지 써보았습니다.
새벽에는 진통제 맞고 토를 하셨습니다. (여기까진 수술하고 나니 첫날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5월 31일에 수술하셔서 지금 현재 6월 12일인데,, 아직도 아파하십니다.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듭니다..
이게 수술이 잘 된건지.. 못된건지... 어머니께서는 지금 병원에 대한 불신이 가득합니다.
어머니얘길 들어보니 수술 들어가서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고통을  다 느꼈답니다..
그리고 보통 의사회진시간 있지 않나요??
그 입원실 입구쪽에 명단이 붙어져 있습니다. 
의사들이 쭈르륵 있는데 그 의사분만 몇시에 도는지 안나오더라구요..
간호사분도.. '어? 없네?' 이러시고.... 
수술후에 입원실에 와서 의사쌤을 보질 못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그 분은 아무때나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하.. 진짜 
간호사분 말씀으로는 돌 제거하면서 췌장염이 올 수 있다면서 수액도 넣어주시고 하시지만..
어머니는 지금 6월 12일 현재까지도. 아파하십니다...
이거 수술이 잘 된게 맞을까요?
의료사고일까요?
마취전문인이 있었던게 맞을까요? 정말 대학병원이라 믿고 하셨을 어머니께서
불안하게 지금 입원해 있습니다. 안 아프시면 다행이지만, 2주가 지나도록 아프시니..
정말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어머니가 나이가 57년생이셔서,, 이러다 잘못되는거 아닌가
어머니 자신도 불안해하시고 통화하시면서 우셨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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