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다투기만 하면 막말을 합니다
ㅇㅇ
|2023.06.15 02:21
조회 49,663 |추천 11
안녕하세요 저는 36살 여자이구요
남자친구가 평소에는 너무 잘해주고 챙겨주고 좋은 사람인데
다투기만 하면(거의 술먹고) 막말을 합니다.
극단적으로 말을 하고 예를 들어 너 옷진짜 못입는다 라던가
원래 다투던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로 갑자기 욱해버립니다.
크게 다투고싶지 않아서 그냥 마무리하고 다시 화해하는 편이지만 상처가 되는 말이여서 잠이안와요 .....
- 베플ㅇㅇ|2023.06.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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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나 부부나... 사람이 좋을때 못해주는 사람이 어딨나요? 사람은 다 자기좋을땐 살랑살랑 잘해줌. 싸울때, 상황 안좋을때 본성 나오는건데, 그 본성 직접 두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도 계속 만나실거에요??
- 베플ㅇㅇ|2023.06.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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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가면 초반에 이런 문구 나오지 않던가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베플ㅇ|2023.06.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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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울집남의편이네요...사람미쳐요.지금은 연애라 그렇게 다투고나면 얼굴이라도 안보고 살죠 결혼해봐요 진짜 숨막혀죽어요 막말해서 흥분하고 소리지르면 저만 미친년됩니다 성격센x 으로몰고가요 저만 천하에 나쁜사람 되서 정신과상담 받고 싶습니다. 사랑하니 헤어지기힘들죠?다정하게 해줬던그때가떠올라서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서서히 정리해나가시고 매몰차게 버리세요
- 베플ㅇㅇ|2023.06.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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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쓰레기는 즉시 정리하는 거야.
- 베플ㅇㅇ|2023.06.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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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막말이죠 좀 지나면 손 올라옵니다 가정폭력범 남자들이 다 맨날 때리는 줄 알아요? 평소엔 잘하고 가정적이다가 지 화나거나 술 마시면 돌변하는 놈들이 더 많습니다. 피투성이 되도록 밤새 두드려패다가 다음날 꽃다발 사와서 무릎꿇고 사과하고 며칠 집안일부터 용돈까지 쥐어주며 자상하게 대합니다. 주변에 말해도 그렇게 다정한 사람이 그런다고? 말도 안돼 하는 경우가 엄청납니다. 다 좋은데 그거 하나만 고치면 돼가 아니라 모든게 다 좋아도 그거 하나 때문에 헤어지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