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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잔소리.

결혼해서 이제 4살 딸 아이 있고

결혼 생활 5년 정도 된 남자입니다.

여기가 판 결시친이 가장 많은 여자분들이 봐서 글을 남겨요.

와이프랑 가끔 말다툼을 합니다.

이유는 항상 똑같습니다.

와이프의 잔소리를 제가 수긍하고 참으면 그냥 넘어가는데 저도 제가 옳다거나 잔소리가 심하면 제가 따지다가 싸웁니다.

참고로 5년 동야 와이프한테 잔소리 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건 와이프도 인정합니다.

와이프가 잘하는 거도 있지만 굳이 잔소리를 해서 상대방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게 싫어요.

하지만 와이프는 다이렉트 입니다. 자기가 볼 때 아니다 싶으면 그 순간 잔소리가 날아와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아니더라도 좀 시간이 1시간이라도 지난 다음에 이야기 해라. 라고 했는데 그게 싫답니다.

그래서 저도 의도적으로 눈에 거슬리는 거 잔소리 했습니다. 바로 틱틱대더군요. 냉기 흐르고... 제가 잔소리 한 번 더 하면 싸움으로 바로 이어질. 듯한 분위기... 그래서 말았습니다. 잔소리 하는 거 적성에도 안맞고요.

우린 서로 인정합니다. 절대 안맞는 성격이라고요.

전 와이프에게 똑같은 남자 만났으면 일주일도 안돼서 대판 싸우고 이혼했을 건데...

그러면 와이프는 서로 완벽하니 더 찰떡궁합이지라고

제가 저같은 여자 만나면 집 개판났을 거라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집은 지저분할 수도 있겠지만 재밌게 살 거 같거든요.

아! 참고로 전 직장인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잔소리의 대부분은 집안일에 관련한 게 70프로 제 개인행동 30프로ㅡ 유튜브 좀 그만봐라 등등.

이거 해결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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