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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상간녀 뺨

ㅇㅇ |2023.06.17 22:51
조회 50,508 |추천 5
결혼한지 얼마 안됐어요. 연애 결혼 했고 양가 부모님이 서로 엄청 아끼고 예뻐 해 주세요.
그런데 최근 남편이 바람 피는걸 알게 돼었어요.
믿을수도 없고 ...네이트판에서나 볼듯한 이야기 ..저도 그런 글에 화나고 흥분 해서 같은 마음으로 댓글 달아준 사람이었는데 막상 제가 겪게 되니 말도 안나오고 여기에도 어디서 부터 시작 하고 글을 써야 될지 ...혹시나 아는 사람이 보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네요. 연상연하 커플 이지만 시댁에서 저를 아주 많이 예뻐해 주시고( 경제적 .직업안정화) 어려워 하십니다..시부모님이 이번 사건 아시고 정중히 사과도 했고요. 문제는 제가 시부모님과 결혼 한게 아니기에 계속 생각도 나고 화가 안풀린다는 거에요. 그렇다고 칠푼이 처럼 시댁에 매일 전화 할수도 없는데

시어머님이 상간녀 직접 만나서 빰때리고 무릎꿇게하고 영상 찍어서 저한테 보내면 며느리가 화가 풀리겠냐고 하시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아직 남편과 는 서로 냉전 중 이고(정확히 제가 사과를 안받고 있는중) 남편이 직업도 뭐도 비리비리 해서 결혼 까지도 시댁 지원 받아서 했거든요.

그러기에 남편이 가장 어려운 존재는 시부모님 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친정 부모님께는 말 못 했는데...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돼어서 글 쓰게 되었어요.

아이없을때 독한맘 먹고 이혼 해야 할까요?
많이 힘들고 답답 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248
베플ㅇㅇ|2023.06.17 23:25
당신 시모도 정상이 아닌 여자입니다. 배우자를 배신한 건 지 아들이지 남의 딸이 아니거든요. 지 아들을 패서 무릎꿇려야지 남의 딸을 지가 왜 때려요. 워딩을 잘 보세요. 당신을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범인을 내가 직접 때려잡을거니까 내 아들은 잘못없으니 용서하라는 압력이죠.
베플ㅇㅇ|2023.06.18 02:22
거의 10년쯤 전에 아이 다니던 어린이집 친구 아빠가 바람나서 이혼했어요. 소문이 쫙 난 이유가 애 아빠가 집 나가고 애들데리러 왔는데 그 엄마는 아빠한테 애 보내지 말라 하고 앞에서 실랑이 하고 해서... 하여튼 소문쫙 났었어요. 그집도 연상연하 여자가 예쁘고 능력도 좋았고 능력 그저그런 연하남편이 쫓아다녀서 결혼한 케이스였대요. 어린여자애랑 바람나고 그 엄마가 애들봐서 용서해줄테니 들어오라 했는데 상간녀랑 살거라고 친권 양육권 다 포기할테니 이혼해달라고 지 발로 나갔어요. 근데 2년인가 후에 남자가 돌아왔어요. 연애하며 돈 떨어지니까 둘이 마음도 식었겠다 헤어지고 뻔뻔하게 다시 돌아와서 여자한테 매달리고 어린이집로 애들 선물들고 찾아와서 애들한테 매달리고.. 진짜 ㄹㅇ 추접한ㅅㄲ임. 그 후에 그 집 이사갔는데 이민 갔단 소문도 있고 하여튼 그 ㅅㄲ 안받아주고 뻥 찼다고 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쓰니남편도 지금은 싹싹 빌지만 글쎄요.... 몇십 년 살다 그런것도 아니고 젊을때 바람핀놈이 두번은 못 그럴까요ㅡ
베플ㅇㅇㅇㅇ|2023.06.17 22:54
이혼을 주저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베플ㅇㅇ|2023.06.18 00:49
시어머니도 웃기네ㅋㅋ 왜 쓰니가 화를 풀어야해요?? 화가 풀려야 푸는거지 아들 그딴식으로 키워놓고 뭔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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