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했고 처음 글써봅니다.
결혼한지 4년째 맞벌이에요 쌍둥이 키우고 있어요
시댁 식구들 모두 흡연자에요 남편 빼고요
시어머님 시이버님 도련님 시누이까지
참고로 시부모님은 시누이 담배피는건 몰라요.
연애때 알고 있었는데 그땐 문제가 될거라 생각은 안했어요
도련님은 타지에 있어서 저희집에 안오지만 시누이는 저희집이랑 회사랑 차로 10분거리에 살아서 자주 와요
올땨마다 뭐 애기 과자 장난감 사와서 둥이들이 좋아하고 잘 놀아줘요 저도 고마워서 가끔 용돈 주고 백화점 가면 뭐 한본씩 사줍니다 오기전에 담배 냄새 나지만 향슈 뿌리고
소독 철저하게 하고 그냥 그려려니 해요,, 어쩔수 없지만
애기들땜에 향수도 바꿨다해요
문제는 시부모님이세요 딱히 시집살이는 없고 자유분방하신 분들이에요 아버님 정년퇴직 하셔서 두분이서 놀러다니세요
시어머님 이모님이 저희 동네 근처 사셔서 자주와요 이모님이랑요 아 이모님도 흡연자시네요,,,
올때마다 냄새 풀풀 풍기고 오세요 신생아때부터요 그래서 제가 몇번기분 좋게 말씀 드렸여요 대답만 히시고
다음에 올때 또 그러고 오세요
남편도 알고 있고 이럴거면 오지말아 올거면 냄새 다 빼고 오고 담배폈으면 샤워ㅏ하고 애기들 보라고 해도
서운해서 못오겠다 안온다 히시고 시간 지나면
그때 뿐이에요 지금은 포기 상태에요
저희집에서는 시부모님 담배 피시는거 몰랐는데ㅠ
저번 주말에 저희 부모님이 친오빠네 식구들이랑
근교로 카페 갔었는데 그 카페에서 흡연 부스에서
담배 피우시는거 보시고 저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시돈 어른 담배 피시냐면서 그건 자유인데
그 상태로 애기들 만나러 오시냐고 하길래
절대 아니다 남편이 싫어해서 절대 그렇게는 안한다
말하고 전화 끊고 바로 남편한테 말했어요
우리 부모님이 어머님 아버님 흡연하능거 봤다고
그러길래 남편은 그래서? 한마디로 대판 싸우고 냉정 상태에요 남편 입잗은 밖에서 까지 하는건 못말린다 나보고 어쩌라는 식이냐 이거죠
이런 상황에션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냐요
익명이여서 참다가 조언 구해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