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너무 헤프게 쓰는건가 싶어 톡커님들께 물어보고자 합니다.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17개월 아이 한명, 남편 그리고 저는 둘째를 임신중입니다.
어느 날 남편이 카드 값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생활비를 줄이고자 남편이 저에게 용돈식으로 주어서 거기서 해결을 하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제기억으로는 처음에 식비와 인터넷 쇼핑몰로 주문하는 생활필수품들을 주는 돈에서 해결하란 식이고 나머진 본인이 알아서 하겠단 식으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실행함과 동시에 첫 달에 80만원 주더니
갑자기 외식비 빼고 모든 생활비를 제가 해결하란 식이네요~ 아파트 관리비 가스비는 제외하구요
당황했지만 어떻게 해보려 노력했어요~
그런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첫달에 10만원 더 받았습니다.
근데 그 10만원 더 주면서도 도대체 돈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며 이해를 못하겠단 식이더군요.
정말 비참하네요. 제가 돈을 허투루쓰면 억울하지도 않을텐데 억울하고, 그리고 제가 임신이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 식재료를 싸게 사서
어떻게 해서든 모든 시간을 들여서 최대한 아끼면서 했음 꾸역 꾸역 버텼을지 모르겠지만.... 임신상태에서는 그게 되질 않더라구요.
그리고는 두 번째 달에 100만원을 주더니 또 강조하더군요.
모든 식비와 생활비를 100만원에서 해결하라고.
근데.... 아시다시피 아기 고정지출만 한달에 몇십만원됩니다.
꾸역꾸역 버티다가 월초 되자마자 돈받고 아기물품 이것저것 사다보니 벌써부터 돈이 반토막이상이 났어요.
정말 궁금한대요~ 외식비 빼고 톡커님들의 한달 생활비가 어떻게 되나요???
100만원으로 정말 생활이 가능한가요?
아 참고로 관리비는 빼고 입니다
남편보여주게 댓글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