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시부모님께 잘 해드리지는 못해도
명절 어버이날 생신때 음식 선물 용돈 직접 손편지등 드리고 찾아뵙고 했습니다.
평소 저도 서운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뵐때마다 항상 웃고 잘해드리려 했습니다.
어머님도 말씀하실때 우리 며느리들이 너무 고맙고 잘 들어와서 좋다하셔서 항상 감사 했었죠.
근데 신랑하고 전화통화에서는 며느리X들...
문안전화 하라해라..전화해도 지 아부나 떨지만...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신랑은 아무 얘기도 못하더라구요...
전 만약 우리부모님이 신랑한테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제가 뭐라 할것 같은데... 생각차이일까요..
너무 서운하고 배신강도 들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평소처럼 웃으면서 뵐 자신도 없네요.
신랑하고는 이런저런 트러블이 있어도 친구처럼 노후를 함께 보낼수 있을것 같은데... 시댁문제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문제로 이런글을 쓰게 된 현실도 서글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