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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이중성

허무함 |2023.07.10 01:47
조회 8,051 |추천 21

결혼 10년...시부모님께 잘 해드리지는 못해도
명절 어버이날 생신때 음식 선물 용돈 직접 손편지등 드리고 찾아뵙고 했습니다.
평소 저도 서운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뵐때마다 항상 웃고 잘해드리려 했습니다.

어머님도 말씀하실때 우리 며느리들이 너무 고맙고 잘 들어와서 좋다하셔서 항상 감사 했었죠.

근데 신랑하고 전화통화에서는 며느리X들...
문안전화 하라해라..전화해도 지 아부나 떨지만...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신랑은 아무 얘기도 못하더라구요...

전 만약 우리부모님이 신랑한테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제가 뭐라 할것 같은데... 생각차이일까요..

너무 서운하고 배신강도 들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평소처럼 웃으면서 뵐 자신도 없네요.

신랑하고는 이런저런 트러블이 있어도 친구처럼 노후를 함께 보낼수 있을것 같은데... 시댁문제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문제로 이런글을 쓰게 된 현실도 서글프네요...ㅠㅠ

추천수21
반대수3
베플ㅁㅁ|2023.07.10 12:13
전 남편한테 말하겠어요. 통화하는거 우연히 듣게됐는데, 나름 한다고 했는데도 그런말 하시는거 서운하다. 차라리 직접말씀하시면 고치기라도 하는데 ... 내입장에서 대신 말해줄법도한데 가만히 듣고만있던 당신한테도 실망이고. 좋은마음으로 어머님대하는게 나는 힘들거같으니 당신이 잘말씀드려라. 그래놓고 예전과는 다른, 내맘편하는쪽으로 행동하고 말하세요. 지금이 터닝포인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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