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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이 결혼하긴 했는데 무시당하는게 맞나요?

ㅇㅇ |2023.07.16 04:34
조회 35,498 |추천 3

아 일단 친구 질투하거나 그런 글은 아닙니다
고등학교때부터 10년을 제일 친하게 지낸친구입니다
친구가 정말 결혼할때 남편이 모아둔돈 90% 제친구는 10%정도 밖에 안된거같아요 모은돈 거의 없다했고
남편이 금전적인부분을 거의다 해왔다고 했거든요
거기다가 남편이 두살 연하에요
제친구는 직업도 그냥 동네 개인병원에서 일하던애였는데
처음에 시부모님 반대가 심하긴 했지만
남편이 설득끝에 결혼을 했다는데요
남편 직장이 여기저기 옮겨다녀야 하는 직업이라
이사를 자주 가야하기도 하고 애기준비도 해야한다면서
바로 전업주부 하더라구요
근데 집안일을 아예 남편 안시키고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
쓰레기 버리는거까지 전부다 제친구가 하는데 불만은 없대요
그리고 남편이 퇴근시간이 거의 저녁 7~8시에 매일 헬스장도 몇시간씩 다니고 늦게들어와도 다 이해해주고요
퇴근하고 잠깐 집에 들려서 저녁만 먹고 헬스장 가버리는데도
저녁도 요리 못한다면서 그래도 진짜 엄청 신경써서 차려주려고 하는거같아요
이런면에서 보면 제친구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연애때에도 남편보러 왕복 9시간 10시간 거리도 가주고
했던것도 봤거든요 (이걸 1년넘도록 하더라구요)
근데 아직까지도 시부모님은 딱히 며느리를 마음에 안들어 하시나봐요 시댁에가도 우리아들~하시면서 아들만챙기고 약간 투명인간?취급하시는게 있대요
결혼은 현실이긴하지만 이렇게 차이나면
다른부분을 노력해도 어쩔수 없는건가요?
추천수3
반대수79
베플남자뭉게구름|2023.07.17 08:39
당신이 남의일에 이렇게까지 글을 쓸 필요가 있나?
베플ㅇㅇ|2023.07.16 22:24
다른건 몰라도 청소빨래 분리수거 등등은 전업이니 친구가 혼자 다하는게 맞지않나? 심지어 애도 없잖음. 남편이 같이 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친구 본인은 그걸 잘 인지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시부모님이 처음부터 반대했다면서요. 반대당하는거 알면서 굳이 결혼 진행했으니 그정도는 감수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친구본인이 이 부분도 잘 알고있는듯. 오히려 쓰니야말로 굉장히 순진하시네요.
베플ㅇㅇ|2023.07.17 09:09
??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를 다 하는 사람이 전업주부예요 그 집 남편은 그 집 생활비 전부 다 벌어오지 않는대요?? 없이 결혼했든 반반 결혼했든 전업이 집안일 하는 게 무시당하는 거면 그 돈 들고 결혼해서 생활비 벌어 오는 외벌이 남편은 인권침해 당하는 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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