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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2023.07.21 17:36
조회 4,987 |추천 0
안녕하세요. 
일상얘기지만 결혼하신분들이 많으실것같아 여기에 문의드려요. 
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문제로 고민입니다.
다다음달에 직장동료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 직원을 A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2년전에 일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A는 예비배우자와 아이1명을 데려와서 식사를 했고 축의금으로 10만원을 받았습니다. 
예비배우자랑 둘이 온줄 알고있다가 아이1명도 같이왔었다는걸 나중에 다른직원 통해 알게됐어요.
어쨌거나 휴일날 시간내서 와준거에 고마웠고 신행 이후 회사 복귀할때 제 빈자리때문에 고생했을분들께 고맙기도해서 베이커리 답례품 주문해서 직원분들께 드렸습니다.  
다다음달에 A가 결혼식을 하게되어 저도 배우자랑 같이 가려고했는데 결혼식 장소가 호텔입니다. 
5성급 호텔은 아니고 서울 시내에 있는 크지않은 호텔입니다. 
청첩장을 주면서 호텔이라 그런지 예약하다보니 식대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코로나 후반부에 식이 몰렸을때고 코로나땜에 하객들 초대도 쉽지않아 보증인원 낮게하고 식대를 올려서 진행했어서 많이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히 일반 웨딩홀보다 식대가 높은건 알지만  저도 10 받았으니 그냥 10만원 하려고했었는데
밥값비싸다는 얘길 하니 망설여집니다.  예약한 식대가 얼만지 얘기해주신건 아니고 그냥 지나는 말로 하신겁니다. 
1. 10만원 내고 둘이 간다. (식사2)
2. 10만원 내고 혼자 간다. (식사X)3. 둘이 갈거면 식대비용에 좋은마음 더해서 15만원 낸다. 
방문 안하고 축의만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제 결혼식에 와주셨어서 직접가서 축하해드리고싶습니다.
별일 아니지만 사소한걸로 괜히 말도는거 싫고 빈정상할 일 만들고 싶지않은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14
베플ㅇㅇ|2023.07.21 20:57
식대비싼곳에서 하객들 대접하는 이유는 자기들 결혼식에 와주어서 고맙다고, 좋은음식 잡수시라고 결혼당사자들이 선택한겁니다. 하객이 축의금내고 밥사먹는거 아니잖아요. 두명가서 밥먹고 십만원이 답이라고봅니다.
베플ㅎㅎ|2023.07.21 17:39
저는 1요~ 식대 비싼 곳 잡은건 그네들 사정이고요~ "식대 비싼곳 잡았으니 축의금 많이 내야지, 개념없네" 라고 생각하는 신랑신부가 있다면, 그건 와준 하객분들께 감사하기는 커녕, 못된 심보인 것 같네요. 다만, 저는 제 결혼식에 혼자와서 10내고 밥먹고간 지인 결혼식에 배우자랑 둘이 가서 밥 먹었기 때문에 15냈습니다. 이렇게 식사 인원수에 따른 경우 말고는 식장의 식대비까지 신경써가며 더 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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