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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실패 후 간호학과에 다시 들어갔는데 후려치는 친구

ㅠㅠ |2023.07.24 01:22
조회 10,113 |추천 26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 입니다.

저는 1번째 대학 졸업후 긴 공시생 생활을 했어요 한 3년..?4년 한거같네요.
공시준비 힘들잖아요,,, 끝이 안보이고 못붙으면 그냥 백수고.. 저는
앞이 안보이는 시험이 너무 막막했습니다.. ㅠㅠ

그렇게 살다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이라고 예전대학학점으로 다시 들어가는게있어서 늦은 나이에 간호학과를 가게되었습니다... 돈이며 시간이며 많은고민을 했고, 주변 간호사 친구 에게 조언도 구하고 솔직히 2년은 속으로 고민했고 찾아봤습니다.

제가 일학년으로 들어가고 한달뒤쯤 친한 절친이랑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공부가 어떻냔 질문에

저는 너무 힘들었어서 힘들다 , 이전공부랑 너무다르다 했습니다

그러더니
친구가 그래~ 간호사 취직하면 다 그만두던데
내친구들은 다들 결혼하고 싶어하더라~~
오래못하잖아 간호사~
더 힘들어 지는 직업이지 간호사는.. 가면갈수록 더 힘들껄?
간호사 나는 절대 못한다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걱정치고는 ... 좀 과하단 느낌이 들었고, 첫 시작한 한달된 저한테 왜이러지? 좀 오바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힘들면 뭐 작디작은곳 가야지ㅠㅠㅠ 그런곳은 좀 괜찮은거같더라 돈이 안되지만.. 이랬는데

친구가

작은병원은 더 힘들다던데?? 큰병원보다 작은병원은 간호사가 일 다하잖아~ 그래서 더 힘들다던데
이러는데

의도가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그러면서 지금 제가 2-1끝났는데 이제 연락도 잘 안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게 후려치기라 생각들고, 저를 왜 후려치는지도 모르겠구욬ㅋ 제가 예민한가 생각듭니다
정말 친한친구에요
항상제가힘들면 바로 달려오는 친구였는데
지금은 안본지 반년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좀 서운하고 정도 떨어지고 짜증도 나네요.. ㅋㅋㅋ

저는 나이도 많아서 졸업하면 거의 30대중반이라 큰병원도 못가는데 대체 왜 저렇게 말하는지. 제가 예민하나요?
이미 간호학과 와버린 사람한테 왜저러는지 .. 서운해요
그친구는 학교졸업후 중소기업 6-7년차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추천수26
반대수10
베플ㅁㅁ|2023.07.24 08:44
저거 100% 걱정하는 척 하면서 후려치는거 맞습니다. 저도 28살에 직장 그만두고 간호학과 학사편입으로 들어간 케이스 인데 다시 간호학과 들어갔다 하니 다들 응원해주는데 1명만 xxx한테 주사맞기 싫을거같애~ 그래놓고 어떻게 들어갔냐고 묻더라구요? 그때 그눈빛이 참.. 저는 졸업하고 올해 일하고 있는데요 병원급에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개꿀입니다 사람들도 좋고 스트레스 안받고 일하고 있어요. 대학병원은 바쁜거 맞아요. 그치만 괜찮은 병원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 친구 왜 후려치는지 아세요? 여자들 결혼하면 애낳고 경력단절되기 쉬운데 간호사는 언제든지 취업 가능하고 쉬다가 다시 일 가능한 면허증이 있잖아요? 굶어 죽을일 없습니다.. 나에게 좋은 일 생겼을때 주변의 반응을 보면 그사람의 실제 본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 공부,실습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 다니시다보면 졸업을 앞두고 있을겁니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베플ㅇㅇ|2023.07.25 09:06
그동안은 쓰니가 자기보다 밑에있거나 못하다 생각해서 잘해준거고 이제 쓰니가 간호학과도 진학하고 하니 저러는겁니다. 시샘이라면 시샘이겠죠? 결론은 친한친구 아닙니다. 진짜 찐친이면 기뻐하겠죠.
베플ㅡㅡ|2023.07.25 09:04
딱봐도 자기는 자기 생활에 만족못하는데 새로운 시도하는 글쓴이가 배알꼴려서 그러나봐요 ㅋㅋ
베플|2023.07.25 09:07
걱정마세용ㅋㅋㅋㅋ공부만 열심히 하세요 !! 라이센스가 얼마나 든든한데요 그친구 배아파서 그럼..간호사가 아무리 힘들다 뭐다 해도 정년걱정없이 평생 먹고살수있는 직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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