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오류가 있어 추가 수정할게요.
이 얘기가 나온 배경은
B가 10시가 넘은 상황에 A의 부모님께 전화하려고 해서 나온 얘기입니다.
A) 엄마가 주무실지 모르니 전화하지말라.
B) A엄마는 자는시간이 불규칙하고, 지금 시간에 안잘것 같은데 뭐 어떠냐
라고 시작된 상황입니다.
A가 오는 전화도 받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가급적 남에게 내쪽에서 밤늦게 연락하지않는게 좋고 한다면 문자로 해라. 이고
오는 연락은 막을순 없지만, 이 부분도
급한 연락이 아닌 경우엔 연락오는 상대도 예의를 차려줬음 좋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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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저녁에 몇시까지 친구, 가족에게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나?
A : 친구던 가족이던 급한 용건이 아닌 이상
밤 9시-10시 이후로는 연락 하는게 예의가 아님.
내가 연락할 경우 상대가 일찍 자고 있을지도 모르고,
A 생각엔 그 시간은 가족들 혹은 자기 시간을 온전히 쉬는시간 인것같음.
반대로 나도 9~10시 이후는 방해받기 원치않는다. 예의 문제라고 생각함.
정 연락 해야겠거든 전화 말고 카톡이 좋다.
B : 친구도 그렇고 특히 가족이라면 보통 자는시간 패턴을 아니까,
밤 9시~12시 정도는 안 잘 것 같으니까 전화해도 됨.
중요한 일이 아니더라도 용건 생기면 빨리 처리하기 좋으니 통화가 좋음.
A가 생각하는 9시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함.
친한 친구, 가족인데 너무 빡빡하다함.
그게 예의의 범주에 있다고 동의 못함.
A : 결혼전엔 부모와 함께 살았어도 방은 혼자 쓰니까
친구던 형제던 어느정도 늦게 연락이 와도 그러려니 했지만
결혼 후엔 독립된 각자 집에서 살고 있으니 A.B 서로 조심해줘야할 부분임.
나는 내부모가 신혼 초 밤11시에 안부 전화오는거보고
밤늦게는 연락하지 말라고 얘기했음. 이후로 늦은 연락은 안하심.
그건 B에 대한 배려도 있었고, 내 가정을 위한 일이였음.
그리고 나는 예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B가 어디가서 이러고 다니면 주변에서 예의 없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싫음.
B : 나는 12시에 연락와도 아무상관없으니 냅둬도 된다.
그런걸로 배려안해도 됨. 가족끼리니까.
넌 싫어해도 나는 괜찮음.
그래서 나도 밤시간에 연락하고, 연락받을거임.
예의따질일 아니니 가르치려들지 말라고함.
..
어떠신가요.
둘이 맞춰가는게 둘의 세상이 다를때가 많아서 힘들군요..
의견 부탁드려요. 어느쪽이건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