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혼자 소형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30대 흔한 여자 사람입니다
참고로 형제자매들 다 자기 가정 이루고 살고 있고
부모님 시골 가시면서 이곳에 혼자 산지 만5년 되었어요
직장 다니다가 최근 퇴사하면서 무직이 되었고요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이직은 비교적 쉬운 직업군이라
날 좀 시원해지면 재취업해야지.. 생각만 하면서 탱자탱자 쉬고 있어요.
몇달전에 아래층에 새로 이사온 젊은 부부가 있는데
관리실에 층간 소음이 있다고 몇번을 연락해서 컴플레인 계속 한다.. 이 얘기만 전해들었어요. 근데 우리집은 진짜 아니거든요. 특별히 저한테 찾아오거나 그건건 아니어서 그냥저냥 살고 있었어요.
엄마가 서울로 병원오시거나, 제 일용한 양식들 챙겨서오실때 등등 몇달에 한번 제집에서 주무시는데
이번에 오셨을때 엘리베이터에서 신혼부부 남편분을 만나셨대요. 버튼 누르는거 보더니 혹시 0000호 사시냐.. 본인은 아래층 산다.. 하면서 말을 시작했는데
엄마가 나는 아니고 우리집 애가 살고 있다 하니, 층간소음 얘기를 하더래요 가구를 맨날 끌고, 낮이고 밤이고 시도때도 없이 쿵쿵거리고........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우리엄마가 몹시 단호하게
우리애가 절대 그럴애가 아니다!!
걔는 24시간중 23시간을 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인데
층간소음이라는 거 자체가 있을 수가 없다!!!
의자든 뭐든 가구 자체를 만지지를 않는데 무슨 끄는소리냐
걔는 의자에 앉는 애가 절대 아니다!!
하루에 50걸음도 안걷는데 뭔 시도때도 없이 쿵쿵이냐
낮에는 깨어있지를 않는데 그럴일은 절대 없다!!!!!!
우리애는 내가 보증한다 절대 그렇게 움직이는 애가 아니다!!! 이랬대요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아 그런가요..??? 그냥 그말만 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어찌어찌 오해는 풀린거 같아요!! 거짓1도 없긴 한데.. 뭔가 그분들 마주치면 부끄러울거 같기도 하고.......
그래듀 한번에 잘 해결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