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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다 똑같진 않은가봐요

ㅇㅇ |2023.08.19 13:54
조회 766 |추천 2
정말 원해서 낳은 자식이 아니라
그냥 덤..덤으로 낳은 자식
우리 엄마는 밖에 나가서 말은 딸 있어서 좋다~딸이 최고다 하지만 딸이 사준 화장품 딸이 준 용돈..딸이 사준 옷 자랑하지만
집에 들어오면..백수 오빠가 먹고 안 치운 흔적들은 쟤가 뭘 안다고..지만 학교 다니면서 알바도 하는 내가 안 치운건 넌 처먹을 줄만 알고 치울 줄은 모르냐..
오빠는 덥다 하면 에어컨 틀어라..
나는 더우면 도서관을 가던가 왜 집구석에 있으면서 그러냐..
오빠는 여행 간다 하면 돈 다 대주지만
나는 여행 간다 하면 그래? 끝 내 돈으로..
한 때 엄마가 정말 날 더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날 더 사랑하니까 내가 더 편하니까..그러겠지 했는데
이젠 알았어요..
엄마는 만약에
물에 나랑 오빠가 빠지면 오빠 손부터 잡고 끌고 나올거라는거..
그리고 내가 만약..겨우 빠져나와도
니 오빠가 뭘 안다고..변명할거라는거..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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