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힘들게 맞벌이하고 사나봐요
ㅇㅇ
|2023.08.25 06:27
조회 72,879 |추천 20
27살 이른 나이에 제가 첫번째로 결혼했어요
친구들이 그때 부럽다 하며 축하해주고 월세로 시작해
최근 남편이랑 아파트 대출 받아서 같이 열심히 갚고있어요
그 뒤 친구들도 한명한명 결혼하고 일을 쉬더라구요
물어보면 남편이 일안해도 된다해서 그만뒀대요
얘기하다보면 다른 세상같아요 매일 할게없대요
다들 아직 30대초라 아이도 없고 나이는 젊고
남편이 주는 용돈으로 소소하게 놀러다닌다는데
저는 매일 6시 기상에 5시 퇴근..밥먹고 집안일..
전 아이도 가지고싶은데 남편이 칼같이 거절하더라구요
우리 돈 더 모아야한다구..맞벌이 계속 하자는 거겠죠
빨리 결혼해서 같이 돈모아 잘 살고싶었는데
꼭 일찍 결혼해도 잘사는건 아닌가봐요
제가 제일 힘들게 살고 저만 맞벌이 하는 것같아요..
- 베플ㅇㅇ|2023.08.25 08:19
-
맞벌이 하는거 좋은데.. 그게 생계형이면 갑갑해짐 남편이 돈돈거리는것도 글쓴이가 우울한데 한몫하는걸텐데... 결혼잘하라는게 무조건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 만나라는게 아님... 같이 계획하고 꾸려가는게 되는 사람을 만나야지....
- 베플사랑으로|2023.08.25 10:25
-
월세로 시작하셨다는거보면 님이 너무 아무것도 안보고 결혼 하신 거 같네요 님도 아무것도 준비 안된상태였던거같구요 부모님에 반대가 심했을 꺼 같은데 그때는 부모님에 말이 귀에 안들어왔겠죠~~~친구들은 조건 따지고 결혼 했을 꺼구요 그러니 서로 다를 수밖에 없는겁니다.
- 베플ㅇㅇ|2023.08.25 09:00
-
본인이 맞벌이하며 집안일 하는 것도 버거워 하는데 아이 낳자고 하는 것은 뭐죠? 아이 낳으면 맞벌이에 집안일에 육아까지 해야할텐데요. 지금 너무 돈 모으는 것에만 집중하는 남편에 대해서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것 같아 보여요. 맞벌이도 가정 재정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일하는 것 같고요.
-
찬반ㅇㅇ|2023.08.25 06:41
전체보기
-
그런거 다 따지고 가야지 평생을 살건데 맞벌이하는 여자들보면 한남에게 봉사정신 아주 투철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