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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해먹는 문제

지니 |2023.09.05 02:40
조회 11,785 |추천 10
저는 현재 가정주부입니다.
신랑은 일을하고 있구요.

다른 남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신랑 출근요일은 꼭
출근전 아침이던 점심이던 저녁을
꼬박 챙겨줍니다.

그런데 신랑 휴일에도 챙겨주기도 하지만
주로 시켜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휴일 저녁,
티비를 보다 신랑이 만두를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신랑은 늘상
휴일 때 뭐가 갑자기
먹고 싶으면 저한테 “해줄 수 있어?”
이것보단 “해줘”가 대부분이에오
먹고 싶은거 해줄수도 있죠.

그런데 만두 굽거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건 자기가
저에게 꼭 부탁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유롭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말에 “오빠가 해먹으면 되지~”
했더니 “ 만두 오빠 먹으라고 사온거 아냐? ”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엔
자기가 먹고싶으면 해먹을 법도 한데
꼭 해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쪼잔한건가? 싶기도 하고..
제 마음이 많이 너그럽지 못했나 하는
자책이 들더라고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조언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수10
반대수48
베플ㅇㅇ|2023.09.06 07:09
안해줄꺼면 니가 쓸돈 니가벌어 써야지!! 자다가 코스요리해달라는것도아닌데 부인으로써 그정도도 못해줄꺼면 왜같이사냐??
베플ㅇㅇ|2023.09.05 07:40
가정주부시라면서요 가정의 식사 간식을 챙겨주는거 요리하는게 가정주부의 할일이죠 그거하기싫어서 맞벌이 하잖아요 님도 그거 해주는게 귀찮아요? 전 맞벌이 했을때도 남편 입이 심심한거같으면 챙겨줬는데 같이 먹고
베플ㅇㅇ|2023.09.06 06:48
그런 거 다 하는 걸 가정주부라고 하는거에요. 남편이 돈 안 벌어다주면 님은 뭐 먹고 사나요? 남편이 돈 벌어다주니 남편 먹고 싶은 거 챙겨주고 애기 잘 키우고 하는게 전업주부죠. 남편이 아내 먹여 살리는 거 당연하죠. 그런 경유 아내가 남편 밥 해주는 건 당연한거에요.
베플ㅇㅇ|2023.09.05 08:25
전업이면 좀 해줘라
베플ㅇㅇ|2023.09.06 08:49
그게 싫으면 돈을 벌면됨.. 솔직히 아이없는 전업주부는 개꿀인거 다알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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