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안녕하세요 댓글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네요ㅎㅎ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독립한지 꽤됐고 자주 뵙지도 못해서
정말 외로우셨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전 또 외동딸이라 더 그러셨을거 같아요.
대답하는거 그게 뭐라고 그렇게 스트레스였는지 저도 참 이기적인 사람인거 같아요ㅜ
앞으로는 어머니말 귀기울여 듣고 대답도 잘 해드릴려구요ㅎㅎ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엄마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서 미치겠습니다.
엄마는 사소하고 쓸데없는 질문을 너무 많이
하세요…
특히 tv볼 때 “이거 지금 하는거야?”(재방송인지 본방인지)를 꼭 물어보시구요,
연예인들 나오면 쟤 누구야? 뭐때문에 저러는거야? 이런 식으로 계속 옆에서 뭘 물어봐요.
모르는걸 물어보는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나이가 드셔서 세대차이때문에 모르는게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진짜 사소한질문을 너무 많이 하세요.
좋게도 넘겨보고 잘모르겠다고 해보고 ‘내가 모든걸 다아는건 아니다’라고도 해보고 짜증도 내는데 몇십년을 그러십니다. 이젠 엄마랑 같이 있기도 무서워요. 노이로제 걸릴거 같고 미치겠네요…; 원래 의존적이기도 하세요.
왜 그러시는 걸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넘 힘들어요ㅜㅜ
(댓글보고 남깁니다. 저는 30대이고 독립한지는 8년이 됐네요. 독립을 안해서 어머니가 그러시는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