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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 성희롱 및 직장내 괴롭힘 갑질 공론화합니다.

zxcvb |2023.09.23 07:19
조회 278 |추천 5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50135?sid=102
한국세라믹기술원 2년 근무
제 동생이 죽었습니다.
신장 장애가 있어 투석을 했으나겉으로는 신체적인 장애가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워낙 성격이 밝고 쾌활하며 맑고 긍정적인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2020년 12월 장애인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되었으나
2021년부터는 경영지원실이 아닌저탄소디지털사업단에서본부 사무원으로 근무했습니다.
주말,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업무에 시달려야 했습니다.막말을 들어야 했고 희롱을 들어야 했습니다.
아프단 이유로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 가장 싫어했고새로 만난 사람에게는 굳이 아프단 사실을 알리지 않을 정도로 평범하게 살고 싶어했습니다.
삶에 대한 열정이 많았습니다. 아팠던 10년, 삶의 절반 동안한 번도 죽고 싶다고 말한 적 없었는데 가해자 때문에 제 동생의 입에서 그런 소리를 처음 들었던 그날이 기억나네요.
업계에 남아야 하는 수많은 피해자들 대신 총대를 메고 신고를 했습니다. 감사실은 가해자가 그럴 사람이 아니랍니다.
가해자는 징계 3개월 감봉을 받아놓고는그것마저도 불복 소송중입니다.
가만히 놔두어도 스스로 밝게 빛나던 아이를 죽여놓고 단 한마디 사과도 없습니다.
보상 필요 없으니 제 동생 살려내세요.
그렇게 모르쇠해보세요.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세요.당신들 가족에게 똑같이 되돌아 오길 바랍니다.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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