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당시엔 다 평범하게 잘 지낸 친구들이었다가
나이먹고나선 집이 원래 잘사는 친구들,
능력좋은 남자한테 시집간 친구들은
점점 사이가 서먹하게 느껴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여자고 평범한 남자친구가 있고,
같이 집을 사고 결혼하자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이 집해주신 친구들, 남자가 집해줘서
시집간 친구들이랑은 빈부격차가 느껴지더라구요
제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들겠네. 잘 될거야
하는 말들이 기분이 좋진않아요.
내가 힘든게 아니라 나 정도면 평범한 인생이라 생각하는데..
하는 마음이라서요 직장에선 실질적으로
저희같이 집이 너무 비싸서 결혼을 미루거나 극단적으로
결혼을 포기하신 분들도 많거든요.
이런 사소한 부분조차 서로 공감이 안되니까
서먹하고 멀어지는게 느껴지네요. 나이먹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