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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걸로 시엄니한테 혼났네요.. 누구잘못?

쓰니 |2023.10.11 18:02
조회 8,464 |추천 13


남편이 김치 먹었다구요 ㅠ (제가 먹으라고 한 것도 아닌데)남편은 괜찮다는데 시엄니가 해산물 날 것 알러지 있다고 난리가 났네요.친정에서 엄마가 맛보라고 방금 김장한 김치를 보내주셨어요.아버님생신이라 시댁에 다같이 가족모임 할 겸 모여서퇴근하고 힘들게 가서 생일상 다 차려놨는데 혼났네요.
새우젓도 날새우라 먹으면 알러지 올라온다는데지금까지 남친때부터 만나면서 새우 알러지 한번도 없었거든요;회는 못먹는다고 자기가 얘기해서 안먹고 육류위주 데이트만 했구요.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한 적도 없는데 새우젓 들어간 김치 먹었다고난리난리.. 엄마가 광천에서 유명하다는 샤우젓 넣고 해준건데 다들 맛있다고 잘먹었다며 시댁 갈 때 가져가라고 챙겨주셨거든요.
잔칫날에 다 같이 맛있게 먹으려고 가져왔는데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어요.
정작 김장김치 먹은 남편은 맛만 좋다는데왜 시엄니가 난리신지 ..
가끔 남편 보쌈에 새우젓 찍어먹는것도 봤는데괜찮았거든요. 날 것 알러지도 발효음식은 괜찮은 건지..

광천샤우젓 넣은 김치에 보쌈 먹었더니 너무 맛있던데왜 본인도 아닌 엄마가 저러시는지 모르겠어요.아무튼 바리바리 챙겨가서 생긴문제이니앞으로는 저희부부만 먹어야겠어요.
추천수13
반대수8
베플ㅇㅇ|2023.10.12 06:30
김치먹을때 확 뺏어서 먹지마 먹지말라고 몇번을 말해 니가 이러면 어머님이 또 나한테 뭐라 그러시잖아 나이먹을만큼 먹고 먹을거 못먹을거 스스로 구분도 못하고 내가 챙겨야 되면 도대체 너란인간을 뭘믿고 내평생을 의지하냐! 버럭 지르고 어머님 죄송해요 저도 이런 남잔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을거예요 먼저 일어나 보겠습니다 하고 가버렸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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