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제목과 같습니다.
남편 폰으로 영화보다가
카톡 알림 뜬 거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 내용은 없고(남편 왈: 원래 카톡 X, 갑자기 온 것)
여자가 “이건 어때?”라고 보낸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은 뭐 일상 내용이라 문제 없었는데
시간이 퇴근 이후 저녁 9시쯤,
반말로 온 카톡 보고 기분이 좀 별로였어요
무엇보다 남편보다 10살이 어리다는 말을 듣고
남편의 평소 행실에 대해 뭐라고 하고(누구에게나 다정한 스타일)
앞으로 조심하라고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괜히 기분이 안좋은데
제가 넘 예민한걸까요
전 회사에서 남직원한테 퇴근 후 연락하지도 않을뿐더러
반말은 생각도 하기 싫거든요.
제 입장에선 회사 내에서 만나는 사람하고
어떻게 하면 나이어린 애가 반말까지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지?
저녁도 동기들껴서 먹고 그런건 아닌지?
그 카톡 하나에 별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