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일 그만두라 강요하는 남편

ㅇㅇ |2023.10.31 17:05
조회 5,344 |추천 19
직장을 그만뒀을때 결혼해서 3년정도 주부했어요
남편이 청소조차 안하냐며 한번씩 눈치주고 자주 싸웠죠
그 후 아이가 생겨 애를 낳고 아이 키우고있다가
집안일육아가 도저히 맞지가 않아 일자리를 바로 구했어요
남편이 자영업 순수익이 꽤 높고 여유가있으니
저는 주부가 맞는건줄 알았는데 평수도 꽤 넓은 집을
청소하기도 힘들었고 차라리 일 가는게 맞다고 느꼈어요..
이제 회사에 잘 적응해가는데 남편이 잔소리가 심합니다..
애가 없을땐 일을 안하더니 애 낳고 일하는게 맞냐는둥
2살도 안된 아이를 어린이집 맡기고 일한다는 핑계로
집안일도 거의 안하냐는둥 매번 시비걸고 싸움이나요
남편은 애가 있으면 온전히 엄마가 봐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집안일이 도저히 맞지가 않고 육아도 너무 힘든 제 성향을
이해를 못해줘요…남편 돈 잘번다고 해도 맞벌이하면
또 돈도 더 모으고 좋잖아요..제가 틀렸나요..??
아이가 어리고 외벌이가 가능하면 온전히
엄마가 일안하고 무조건 애 봐야하는 건가요??
추천수19
반대수11
베플남자ㅇㅇ|2023.10.31 17:11
글쓰면서 본인도 이상하지않아요?? 직장그만두고 3년동안 주부하면서 청소 한번 안하냐고 잔소리를 듣는다.. 근데 아이가 생겨서 육아보다 일하는게 좋을거같아서 일하러 간다... 즉.. 나는 나에게 쉬운일만 하겠다 라는거잖아요... 아이 보기 싫어서 일한다.. 무슨일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도 쉬운일하겠네요.. 아이가 어리고 외벌이가 가능해서 엄마가 애봐야되는게 아니라..... 그냥 애보기싫은거잖아요.. 당연히 남자는 이해못하죠 ㅋ 3년을 놀고 애셩겼다고 육아, 집안일 내팽개치고 일하고... 이걸 누가 이해함??(애생겨서 돈벌어야된다 도 아니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