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내 바람핀것도 아닌데 요즘 불안해서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질문올립니다.

rho |2023.11.04 15:18
조회 11,343 |추천 1
아내는 40대 후반 저는 50대 초반입니다.평생 불안한 적 없다가 요며칠 불안하네요.
빌라에 살고 있는데 관리비 문제로 아내가 아랫층에 혼자사는 남자와 긴 대화를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리비, 유지보수 문제로 계속 마주치고 얘기하게 될 예정이고요.아랫층 혼자사는 남자는 직업이 따로 없어 거의 집에서 생활하며 이거저거 빌라일에 관여하고 있어요. 아내도 예전부터 빌라 관리와 문제점에 예민해서, 입주자들 사인받는 등의 행동도 적극적으로 해요. 아내 성격이 외향적은 아니지만 우리집에 피해가 갈수 있는 일에는 예민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편이예요.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계속 신경쓰이고요. 이러다 바람나는건 아닌지, 성폭력당하는건 아닌지 불안해요.아내는 파트타임을 6시간 정도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 는 집에서 살림하고요.
평생 그런적 없다가 처음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불안하고 화가나기도 하고 가슴이 쓰리기도 합니다. 제가 예민한 건가요. 여러 분들도 옆집 또는 아래윗집 혼자사는 남자 혹은 여자 등 이성과 이런경우가 생기면 불안한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관리비, 유지보수 관련해서 앞으로는 제가 나서서 해야할지?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얘기를 못나누게 해야할지?단호하게 해야할지?아니면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여자, 남자분들의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좀 심각하네요 ㅠㅠ

추천수1
반대수26
베플ㅇㅇ|2023.11.05 10:26
아내가 그런 전적이 있음 모르는데 없으면 좀 의처증 느낌이 나는데요... 너무 사랑하고 걱정되서 그렇다고 한 들 줄줄이 써놓으신게 곧 일하다 말고 집에가서 보거나 전화를 받을 때까지 하거나 그런 것들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정 걱정이 되시면 아내에게 요즘 세상 흉흉하니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말아정도로 말해보세요. 그리고 뭐 아내가 좀 달라졌다든지 전보다 꾸미거나 본인에게 더 잘해준다든지 혹은 못 해준다든지 그런거 변화없이 똑같으면 그냥 글쓴분 정신만 차리면 될 것 같습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