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오신다 하면 오라해요. 근데 극진한 대접같은거 개나줘버리고 눈치없는척 싹싹한거가 뭔지 모르는척 쓰니 편한대로 대충대충 하세요. 집에 이불 남는거 없으니 베개이불 각자 들고오셔라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불편하게 주무시게해요. 이불 더 사더라도 젤싸고 양많은걸로 대충. 음식은 배달시키고 그릇 없으면 없는대로 일회용기에 대충 담아내고 특별히 손님온다고 때빼고 광내고 하지말고 걍 평소모습과 크게 다르지않게 대충 치워놓고 딱 최소한만 해요. 한번와보고 좋으면 계속 옵니다.
베플ㅇㅇ|2023.11.08 15:16
집들이때 오시더니 그다음엔 형님이랑 형님 친구 데리고 또 오셨어요 그때까진 아파트 게스트하우스에 예약해서 재워드리고 식사대접해드렸어요 형님이 진짜 좋으신분이라서 식사대접 한번은 해드리고 싶었어요 주무시는건 시부모님만 주무셨는데 얇은 요랑 신랑이랑 연애때 한개씩 사서 나눠가졌던 낡은 이불이랑 오천원짜리 베게 드렸어요 그때 재밌었는지 두분중 한분 생신때 자고간다고 쳐들어왔길래 잘해드리니 선넘는구나 싶어서 게스트하우스는 예약해드리고 저녁은 백반집 아침은 쿠우쿠우 그러고 집 들어도못오고 돌아가셨어요 아침에 당당하게 올라가서 미역국 먹자던 모습이 생각나지만 밖에 차대놨다고 출출하실텐데 곧장 식당가셔요 했을때 표정이 생각나네요^^ 그후로 몇번 저한테 싫은내색하셨는데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오시던 말던 상관없다 아들 용돈에서 식사 사드리니 전 저녁안해도되서 좋아용 태도로 나가니까 아들용돈 아까운지 안오시네요 지금 생각에 아쉬운건 왔을때 설거지를 보는앞에서 남편 시켰어야하는데...
베플ㅇ|2023.11.08 10:13
요즘 집들이는 밖에서 외식하고, 집에선 다과함. 올수있는 사람은 오고, 안오면 그뿐이죠. 새 집에 삐대고 싶은가본데, 남편에게 커트하라하세요. 심플하게 스케줄 잡든지.
베플남자ㅇㅇ|2023.11.08 10:47
이불을 가져오던지 침낭을 가져오던지 자기 잠자리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남는 이불있으면 당일 아침에 빨아버리시던지 하시고요...ㅎ 우리도 이번에 신도시입주해서 집들이 했는디.. 음식은 배달했고, 부모님은 딱 2시간즘 있다 가셨음. 차량 네비업뎃 안됬다고 택시타고 오셨다 택시타고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