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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엄마하고만 있으면 징징거리고 울고 그래요...

꼬부기 |2023.11.13 09:00
조회 9,894 |추천 16
안녕하세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글남겨봅니다.
9살 첫째 1살 둘째 이렇게 있고 주말부부입니다. 
주말에는 와이프가 일을하기 때문에 저 혼자 육아하고 있구요
평일에는 장모님하고 와이프가 돌아가면서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첫째가 장모님과 저랑 있을 땐 아무 문제 없었는데
엄마하고 단둘이 있으면 사소한거에도 징징거리고 울고 .. 울음을 그치치를 않아요..
둘째 때문인가 싶다가도.. 와이프는 일하고 퇴근하면 저녁11시라서 둘째 보는 시간이 아침 어린이집갈 때 말고는 없거든요....
와이프 본인도 첫째가 왜그러는지 답답해하고...  첫째를 제가 데리고 키울려니 첫째가 전학가기 싫어하고...
이대로 가다가 첫째가 삐뚤어질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원인이 도대체 뭘까요.....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미쳤다진짜|2023.11.13 12:23
첫째가 엄마에 대한 애정이 많이 필요한 때라서 더 그런겁니다. 초등학교 2학년 정도의 나이라고 해도 둘째가 있다면 아직은 더 어리광을 부릴 때인거죠. 아무래도 엄마는 어린 둘째한테 더 많이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을테고 큰 아이는 엄마 관심을 더 받고 싶을때고 그렇겠죠. 엄마도 육아에 업무에 지치는 시간이겠지만 엄마는 둘째 아이 젖먹이고 하는 시간 외에는 큰 아이한테 많이 집중해야 합니다. 터울이 큰 아이들일 수록 큰 아이에게 더 집중해야 하고 둘째를 보면서도 큰 아이에게 집중하면서 엄마가 큰 아이에게도 똑같이 더 많이 사랑해주며 이렇게 키웠다고 항상 얘기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를 안아주면 큰애도 한번씩 어린아이처럼 안아줘야 합니다. 둘째를 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큰 아이는 아직도 자기도 어린아기라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그런 발란스를 잘 맞춰가며 터울이 큰 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장모님이 도움을 주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남편분도 그 사이에서 큰 아이를 많이 이해해주시고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시는 아내를 많이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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