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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키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는 남친네

ㅇㅇ |2023.12.07 14:15
조회 26,858 |추천 47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먼저 글을 음슴체로 썼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ㅜㅜ


남자친구랑 따로 살다가
동거한지 2년됨
(양쪽 부모님 당연 알고 계심)

남친 부모님께서 내가 궁금하다며 보자함
나도 어떤 분들인지 궁금해서 한번은 인사드리러 감.

남친도 우리 부모님을 궁금해 했지만
우리 집에서는 아직은 아니라고 선긋고 싫다함.
심지어 전화까지 받기 싫다함
(한참 시간 지나 명절에 인사만 간단하게 드림.)

근데 남친네 부모님께 인사드린 이후로
가족행사 명절 제사 등등등 ㅡㅡ
날이 가면 갈수록 진짜 당연하다는 듯
며느리 도리처럼 요구함.

심지어 본인 딸 집들하던날에
본인딸은 앉아서 놀고있는데 어머님이 주방에가서 뭘하시더니
갑자기 내 이름 부르면서 일 시키려고 하길래
얼굴이 빨개지면서 온몸이 떨림..
(이때 나도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지 의문이긴함)

(이런 일이 수도 없이 많아서 하나하나 적기엔
말이 길어져서 생략...)

뭔가 내 앞길이 훤하게 보임
이건 아니겠다 싶음.

남친 보고 이젠 명절이나 가족행사에는
혼자가는게 좋겠다고 말했음

근데 돌아오는 답은 그럼 뭣하러 같이 사냐 물어봄
그리고 나혼자 집에 가면 우리 부모님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봄ㅋ

왜 왜 이렇게 말하는건지 여러 의견 듣고싶음..,,
얘가 내를 진짜 생각하는건가

추천수47
반대수140
베플ㅇㅇ|2023.12.07 14:35
동거하고 이미 인생 다 베렸는데(?)니가 뭐 어쩔건데 이생각이지ㅋ너는 식도 안올리고 같이사는 잠자리 집안일하는 여자정도 되는거임.
베플ㅇㅇㅇ|2023.12.07 14:27
쓰니는 여러 의견 듣고싶다고 썼지만 의견은 하나일텐데.. 알면서 뭘 이런 글을 올려요? 자기집 가서 종년처럼 일 안 할거면 뭐하러 같이 사냐는 남자나 이런걸 물어보고 있는 자존감 없고 생각 없는 여자나 도긴개긴인건가? 그래서서 사나?
베플ㅡㅡ|2023.12.07 15:01
그럼 뭐하러 같이 사냐 는 말까지 듣고도 헤어질 결심 안하는 쓰니가 더 문제입니다. 동거하다 헤어지면 나눌 거, 짐 정리 등 더 힘들어요. 그래서 아닌 줄 알면서도 눈 감고 있는 경우 많이 봤음. 그리고 그런 약한 마음, 상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베플ㅇㅇ|2023.12.07 16:13
그 와중에 남자랑 결혼생각은 있나봄? ㅋㅋㅋ 니 말은 동거중이니까 앞으론 안 가겠단거잖아? 그치? 결혼하면 당연히 가서 일 시키면 할거고? ㅋㅋ
베플00|2023.12.07 17:15
며느리를, 아내를 가정부쯤으로 여기나 보네요.. 아직 결혼도 전인데 주방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결혼하면 더 심해질텐데 감당할 자신 있으면 유지하는 거고, 아니다 싶으면 정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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