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으로 살기로 하고 결혼했는데...
ㅇㅇ
|2023.12.09 23:31
조회 50,126 |추천 6
결혼 전에 남편이랑 아이 없이
우리끼리 재미있게 살자고 하고 결혼한지 5년째임
남편은 퇴사하고 자기 전공 살려서
개인 사업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됨..
종소세 700정도 납부.. 나는 그냥 결혼전에 다니는
회사 다니는 중인데 예전에는 임신 출산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 였는데 요즘은 아이가 예뻐보임. 유모차에 탄
아기만 봐도 너무 예뻐서 남편한테 조심스럽게 아이얘기 했는데
자긴 아이한테 얽매여서 살기 싫다고 자기가 결혼전에
딩크족으로 살자고 먼저 말꺼내지 않았냐 함...
사실이긴 한데 살다가 마음이 변할수도 있는건데
너무 딱 잘라서 거절하니깐 뭔가 마음이 좀 그렇네...
- 베플ㅇㅇ|2023.12.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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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마음 바뀔 수도 있음 맞음. 근데 영영 안바뀔 수도 있음. 글쓴이가 바꼈다고해서 남편도 마음을 바꿔야할 의무는 없음. 솔직히 서운하려면 처음부터 얘기하고 다 합의했는데도 갑자기 변했다는 아내한테 남편이 더 서운해야겠지
- 베플ㅇㅇ|2023.12.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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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만하니 아이생각이 나지 출산했는데 형편이 바뀌면? 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딩크로 합의했는데 애 얘기꺼내면 짜증나죠 딱잘라 거절하지 그럼 그걸 뭐 달래줘야해요? 멍청한 소리를 하고있어
- 베플ㅇㅇ|2023.12.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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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그대로였어도 아이 생각이 났을까요?
- 베플ㅇㅇ|2023.12.1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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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로만 비혼,딩크하는게 유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