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 위치한 캠핑장 장박 일주일만에 불미스러운일을 겪었습니다
여자샤워실에서 간단히 씻고 옷입은상태였는데 밑에는 아직 안입은상태였습니다
갑자기 문을 여셨는데 밑에는 안입은 상태였는데.. 갑작스러워서 넘 놀랐습니다
저번주에도 애씻기고있는데 갑자기 들어오시고 일부러 그러시나해서...
사장님께 말했더니(사장도 70대임)
1. 70대 다늙은할아버지(같이 일하시는분)가 그런거니 이해해달라고하심
☞70대할아버지는 성추행,성폭행해도 된다는겁니까?
2. 자기가 그런거 아니니 나몰라라 시전
☞어쨎든 본인 캠핑장에서 그런일이 벌어진거면 피해자에게 사과부터하고 조치를 취했어야함
3. 이런일을 겪어도 수치심을 더 느끼는 사람이 있고,덜 느끼는 사람이 있다며 저보고 예민하고 수치심을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고 하심
☞이 부분에서 많이 화가 납니다. 기산캠프에 다녀온 이후로 정신적인 수치심,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이렇게 말하신게 피해자를 한번 더 죽이시더라구요
그냥 환불받고 끝내자. .결정하고
엊그제 텐트철수하러 남편이랑 가서 2시간걸려 다철수하고 나올때까지 사장님 사무실에서 안나오시더라구요
솔직히 오면서 기대도 안했지만... 사람이라면 자기캠핑장 이용한 손님이 이렇게 안좋게 나가면 나와서 죄송하다고 자기가 대표해서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근데 코빼기도 안보이시길래 지금 철수했고 지금 환불해달라고 전화했어요. 지금 바쁘다고 하시며 지금 보험료를 내야한다그러시고.. 돈을 오늘중으로 준다고만하시고 그냥 끝까지 이런식으로 하시는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저같으면 죄송하니까 바로 환불해드릴거같은데 사람이 왜 이모양이지 승질이 나더라구요.
사장님 저한테 죄송하긴 하세요?
물어보니까 죄송한맘이 안든대요. 그러면서 그 샤워실문연 70대할아버지를 신고하면 불쌍하지않녜요 왜저만 생각하녜요
불쌍한사람은 저아닌가요..?
밥먹다 식당나와서 지금그게 무슨말이냐고 소리지르면서 말하는데 정말 온몸이 다떨리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계속났어요.
아 이래서 성범죄당한 피해자들이 이런사람들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안되겠다싶어서 경찰신고했고 진술하고 샤워실에서 일어난 일 얘기하는데 사장님이 나타나셔서 또 본인 얘기만하는거예요
여자샤워실커텐 안에서 옷을 갈아입으면되었지 왜 커텐 밖에서 입었냐고 경찰앞에서도 그런 소리를 하는데 듣다못해 경찰관이 사장님 여긴 이공간 전체가 여자샤워실이기때문에 그냥 막들어오시는게 아니라고 혼내키시더라구요 속이 다시원했어요진짜.그런데도 어쩌구저쩌구 말이안통함...하....
살다살다 이렇게 배짱좋은 사장님 처음봐요
그 샤워실 문연 분도 문제지만 사장까지 이러면 안되잖아요
지금 고소한 상황인데 문제는 고의성여부 없으면 무혐의로 나오게되고 사장은 이런상황을 더 만만하게 볼까봐 그게 답답합니다..
민사로 사장을 사용자책임같은거로 고소할까도 생각중이고 아님 어디에 제보를 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