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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저는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ㅋㅋㅋ |2024.01.15 16:55
조회 18,595 |추천 27
저는 아이 둘 키우고 있구요.

남편은 자영업자 입니다.

가게일을 도우며 한달에 180만원 월급을 받는데

남편은 자기일 외에 그 어떤것도 하지 않기 때문에

집안 대소사는 제가 다 알아서 처리 합니다.

각종세금, 알바 구하기, 등등요..

제 월급에서 아이들과 제 보험료 월 30, 학원비 65, 기타 아이 통신요금 스쿨뱅킹에 드는 돈 용돈 방과후 등긍해서 10 정도 나가구요.. 가끔 돈이 남으면 두세달에 한번씩 남편에게 10-30정도 입금 합니다. 위에 써놓는 금액 외에 나머지는 다 남편 카드로 하기 때문에 저도 보탬이 되고자 그러고 있구요..

또 여행가면 호텔 예약같은것도 제가 하니까 그런비용도 다 제카드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생일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도 제가 고르니까 그것도 제 카드로 하고 있고..생일이나 크리스 마스무렵에는 10만원 정도 쓰는것 같아요..

가끔 친정 부모님께서 아이들 생일이나 무슨일 되면 옷, 장난감, 용돈 등을 주시니까 저도 작게나마 도움되고자 가끔 10-30정도..
조카들도 챙겨야 하고 그러니까.. 그럴때 쓰는돈 말고는 별로 쓰지 않아요..

그리고 남편이 자린고비라 아이들 옷같은거 일체 비싼거 사주지 않기 때문에 그냥 제돈으로 한번씩 지르고..

그런데 오늘 남편이 그동안 돈 얼마나 모아놨냐고 묻는거예요...

저는 하나도 없다고 했구요..(남편은 꽤 모았어요..ㅜ)

저에게 크게 화를 내진 않았지만..

몹시 실망한 눈치인데..제가 돈을 너무 막쓴건가요?? ㅠㅜ

다 할부로 결제 할텐데 그 돈이 어디로 갔냐는데..
저는 할말이 없더라구요..

월180만원에서 제가 얼마나 모아놨어야 했을까요..
제가 딱히 뭘 사는건 없는데 ㅜㅜ 아예 적금을 딱 들어야 할까요...? 조언이나 꿀팁 있으신 분?
추천수27
반대수5
베플ㅇㅇ|2024.01.15 18:15
도대체 정상인 남편은 없는건가요?
베플ㅇㅇ|2024.01.16 18:22
아니 이해가 안가는데 왜그러고 사세요?? 남편이 사장인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건데 저새x랑 나랑 생활비며 육아며 집안일은 왜 같이 안해요? 노예로 계약하신건가요???? 진심 만약에 본인이 별 지원없이 왔다해도 둘다 일하잖아요? 그리고 180을 그럼 월급받는 개념이라 치면 쟤는 왜 하나도 안하냐구요. 심지어 생활비를 주는것도 아니고 님은 지금 알바수준보다도 못한건데요?? 착취에요 착취 그냥 나가서 돈을 버시고 지금 최저로 가게일 아니어도 180은 넘게 벌듯 그리고 맞벌이니까 육아 생활비 다 반반하라해요 아니면 전업으로 한다하고 아예 생활비 달라하던가요 미친넘인가 무슨 돈을 얼마모았녜 지는 쓰는게 땡전한푼 없으면서 뭔 개소린가 했네 글 잘못쓰신거 아니죠??
베플ㅇㅇ|2024.01.15 17:06
식비 생필품 의료비 관리비 공과금이 포함되지 않은 돈이니.. 쓰기 나름이기는 하겠지만요. 쓰니 급여받은건데 그걸 뭐하러 남았다고 도로줘요? 그건 하나도 기억 못할텐데.. 시스템을 좀 바꾸시죠. 남편 사업장이니 일하는 시간이 짧아서 급여를 많이 안받으시는거겠지만요. 줄이더라도 쓰니 급여는 아예 따로, 생활비는 다 합해서 300 이런식으로 하는게 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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