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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저축이 힘들어요

ㅇㅇ |2024.01.29 16:48
조회 18,611 |추천 44
결혼 18년차 40대중후반 자녀둘(고1 중1)
집은 친정부모님 소유 단독주택에 살고 있어서 월세나 대출금 없음(차 할부금은 있음)
그런데 모은 돈도 없음
결혼 후 조금 모았던 돈은 10년전 남편 사업 시작할때 다 들어갔고
계속 맞벌이를 했지만 남편 사업도 힘들고 나도 벌이가 크지 않아 먹고 사는 것도 빠듯했음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커가고 우린 나이들고 이제 노후대비를 해야하는데
여전히 먹고 살기 바쁘고 아이들 학원비는 점점 늘어나고
여전히 집은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물가는 자꾸 올라 너무 힘듭니다
그나마 남편 회사가 좀 나아져서 남편 본인 용돈, 회사 운영비 빼고 집에 400 가져오고
제가 세후 250정도입니다
합쳐서 650 인데 차할부금, 보험료, 학원비, 식비 등 하고 나면 모을 수가 없어요
사실 외식 줄이고 어디 안다니고 더 아끼고 살면 모을 수 있겠죠
근데 힘들게 일해서 맛있는 거 못 먹고 놀러 못 다니고 사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남들은 어떻게 그 좋은 집들 그 비싼 차들을 사는건지
해외여행은 어떻게 그리 자주들 다니는지
우리집만 힘든건지
더 나이 들기전에 저축 좀 해야 하는데 그게 정말 어렵네요ㅜㅜ
추천수44
반대수8
베플보통|2024.01.30 22:46
대부분은 저월급에 ╋주택은행빚 갚아나가지 않나요? 앓는 소리 하지마시고 지출을 줄여야죠
베플|2024.01.30 20:04
쓸거다쓰면서 저축이 힘들다고 하는게 웃기네요ㅋㅋㅋ 방법은 이미 알잖아요? 쓰고싶은거 덜 쓰면 모아지는거? 쓸거다쓰고 징징거리네
베플ㅇㅇ|2024.01.30 19:27
차할부 얼마내시는요? 보험금이 얼마신데요? 교육비가 얼마신데요? 대략적으로 다 알아야 지금 그런쪽으로 과소비 하고있는건지 아닌지 알죠
베플ㅇㅇ|2024.01.31 02:09
나중에 자식들 결혼할때 보태주긴커녕 노후준비 안해서 자식들 결혼도 못해요. 해외여행 자주다니고 쇼핑하며 사는 사람들하고 비교할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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