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시나몬롤 보조가방, 케이스를 보고 딸아이가 좋아해서 잘 사줬구나 싶었습니다.
올해 SK와 KT에서 출시한 키즈폰은 ALT라는중소기업에서 출시한 모델이더라고요.
통신사에서 채택한 기기이니만큼 믿어도 되겠지.. 했어요
뒷면에는 MIVE라고 적혀있습니다. (ALT사의 시리즈 이름)
제조사 중국..ㅠ해상도는 1560x720이고 확실히 화질이 떨어지는게 보이고요눈 피로해서 시력 안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면 슬라이드가 매끄럽지 않고 툭툭 끊기는 느낌이 있어서주사율을 찾아봤는데 주사율 정보가 어디에도 없어요.주사율 정보가 없는 스마트폰은 처음 봤습니다.
카메라는 5천만화소라고해서 찍고 컴퓨터로 옮겨봤는데역시나 센서나 소프트웨어가 못받쳐주니 품질이 떨어지구요.
글꼴, 디스플레이 설정하는 중에 아이콘이 마구잡이로 겹쳐보이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2024년도에 나온 폰이 맞나 싶습니다.화면 우상단에 까만점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기도 해요
불량인가 싶어 KT고객센터 전화하니 ALT 고객센터로 돌리고ALT고객센터 전화하니 리셋해보고 같은증상 있으면 AS센터 방문하라고 하는데AS센터가 서울에도 별로 없습니다. 강동쪽에 물어보니까 없다고 하네요.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에서 AS가 가능한데 AS가 가능한 곳이 또 몇 개 안됩니다.지방 사는 사람은 AS받기 힘들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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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 리셋하니 우선 정상 작동했습니다.
근데 또 터치가 무딘 느낌이 나길래 쎄해서Testy로 진단을 해보기로 하고 테스트해봤습니다.
(영상 업로드가 안되어 캡처로 대체합니다)
테스트 해보니 터치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불량 판정입니다.통신사에서 채택한 폰이니 믿고 구매했는데그들은 장사꾼일 뿐이였던 것 같습니다.
출시 전에 제대로된 검증이 된건지 의심되고중소기업을 선택한 이유가 원가 절감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이 폰 사용하면서 갤럭시와 아이폰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요건 AS 안받고 개통철회하러 갈 예정입니다.
이런 폰을 애들 쓰라고 키즈폰이라고 내놓으니당연히 아이들은 국산 폰을 안좋게 인식이 박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