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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로 인한 부부싸움 누가 잘못인가요?

ㅇㅇ |2024.02.11 13:31
조회 16,693 |추천 64
안녕하세요
둘이 싸움이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글을 올려봅니다
부부를 A,B로 칭하겠습니다
설날 다음날인 오늘 B의 본가에 가서 아침식사를
했고 B의 어머니가 음식들 챙겨주면서
찐만두 한팩을 챙겨줬습니다
(찐만두는 친척이 하는 가게이고 어머니가 팔아주실려고 사실때가 있어요)
집에와서 정리하는 중 A가 만두를 냉장고 넣으면서

A - 만두 어디서 났다든데
B - 그 친척가게에서 주문했다
A - 만두 오래된거 아니가
B - 아니다 엄마가 오래된걸 먹으라고 주겠나
말이 좀 무례한 것 같다
A - 그런 뜻 아니다
B - 말할때 항상 상대가 들으면 어떨지 생각하고 말해달라

그러나 A는 뭐 B의 어머니를 뒷담하거나 그런뜻이 아니라
그냥 만두가 오래된거 아니냐고 물었을뿐이다 난 유통기간 지난것도 먹을 수 있으니 오래된게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내 말이 뭐가 잘 못되고 왜 이 말이 무례한지 모르겠다 이상하게 말을 받아들이지 마라
라고 B를 향해 얘기하고 있고

B는 본인은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닐지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무례하다고 느꼈다라고 하면
아 그럼 다음부터 조심해보겠다라고 말 할 수 있지 않냐는 입장입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소리지르며 싸우게 되었고
A는 나는 그뜻이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는 너가 잘못됐다
난 반대입장되어서 이 말 들어도 아무렇지 않다

B는 너와 나는 다르다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말이
상대는 상처 될 수 있다 그럼 다음부터는 상대 입장 생각해보고 얘기하려고 노력할 수 있지 않냐만 얘기하고 있습니다

서로 이 말만 고집하다보니
A가 말을 조심했어야 될 부분인지
B가 예민한건지 다른분의 의견을 여쭙고 싶어 합의하에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글의 두서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천수64
반대수3
베플ㅇㅇ|2024.02.11 13:48
A가 말을 할 때 문제가 있네요. 남의 악의는 의심해도 되면서 자신의 악의는 의심하면 안 된다고 내로남불 하고 있잖아요. 남의 행동에 악의가 있을거라고 의심하는게 안 된다고 생각하면 친척이 오래된거 줬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하지 말던지, 정황적 추론상 타인의 악의를 의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만두 오래된거 준 거 아니냐고 의심하듯 B도 A의 말에 삐딱한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는걸 받아들였어야죠. A만 잘못한게 맞습니다.
베플ㅇㅇ|2024.02.11 17:03
a는 말하기전에 생각을 좀 하셔야할것같습니다. 이번에 사신거래?라는 기분안나쁠말냅두고 냅다 오래된거아니야?이러면 누가 듣기좋겠어요? a가 유통기한이 지나도잘먹고 나쁜뜻이 아니였다해도 분명 a말은 기분이 나쁠것같아요.싸우자 시비거는것같아요.
베플ㅇㅇ|2024.02.11 23:20
A는 지능이 낮아요...?
베플ㅇㅇ|2024.02.11 14:35
A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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