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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시댁/시큰집/시외갓집 세군데를 다 가야하나요

쓰니 |2024.02.12 15:16
조회 33,606 |추천 7
남편은 결혼전에 큰집과 외갓집을 명절마다 갔었는데 결혼후에도 저도 같이 큰집과 외갓집을 가기를 바라시네요..
시댁 식구들이 토론을 하는데 남편을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당연히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조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사실 저의 본집 말고는 갈데가 없어요. 그래서 데리고 다니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부부는 같이 다녀야지 혼자 가는건 보기 안좋다고도 하십니다..
남편은 원래 가던곳이라 조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에 얼굴을 뵙고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남편 혼자 보내면 안좋은말을 할게 뻔해서 벌써 스트레스 받네요.
다른분들 큰집이나 외갓집에 남편혼자 보내시나요??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154
베플|2024.02.12 15:35
결혼 전처럼 살고 싶으면 결혼을 하면 안 되죠. 아들을 결혼 전처럼 끼고 살고 싶으면 결혼 시키면 안 됐고요. 이르나 늦으나 님 시부모같은 사람들은 만족시킬 수 없으니 일찍부터 하지 말아요. 저런 사람들 욕심은 점점 늘어나서 점점 더 바라니까 맞출 생각 말고 남편이나 잡아서 남편이 중재하게 하고 안 되면 앞으로 50년 이상 참고 살지 이혼할지 고민해야죠. 애 생기면 더더 심해지니까 그전에 결정을 내야 합니다.
베플ㅇㅇ|2024.02.12 19:45
여기 한놈이 계속 글 달고 있네. 시모도 가는 친정 며느리보낼 생각도 안하는 인성을 뭐하러 맞춰? 결혼전에야 어딜가든 뭔 상관? 결혼했음 거기에 맞춰야지. 처부모님 보다 큰집부모가 시외가 식구가 먼저냐? 처가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저딴 짓거리를 해? 결혼전과 똑같이 하고프면 계속 엄마랑 살았어야지. 결혼하면 양가 부모가 먼저고 나머진 그 후다. 못 배워 쳐먹은거 표내며 여기저기 글 달지 말고 가만 있어라.
베플ㄱㄴ|2024.02.12 19:01
시어머니도 외가를 챙기는데 나도 친정 챙기면 안되는거냐고, 울부모님도 저 기다린다고 얘길해요 그리고 외가 할머니 돌아가시면 과연 안갈까요? 외가쪽 친인척들 보러 갈것같은데요 첨부터 안가야돼요 그리고 비슷한글 전에 봤었는데 그분은 친정아버지가 신랑한테 한소리 했다고 해서 해결됐네요 명절 당일에 딸보고 싶은데 왜 안오냐고, 우린 우습냐고 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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