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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들을 지우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 |2024.03.09 09:59
조회 23,924 |추천 0
안녕하세요
30초반 남편입니다. 아내는 한살 연하입니다.
본론부터 말하면 아내가 아들을 낳기 싫어합니다.
본인 말로는 "딸 키우는게 로망이다", "군대 보내기 싫다" 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상상 못 해서, 처음 들었을 때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지금은 그려려니 하곤 있습니다. 어쨌든 아내의 몸이니까요.
문제는 제 정신적 데미지가 생각보다 큽니다.
아내에겐 별 대수롭지 않게 원하는 대로 하라고 말은 해놨지만
아무래도 제 자식이라 생각해서 너무 기뻤는데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받아들이기 힘들고, 제 자신이 약한게 보이네요.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1. 아내에게 낳아달라고 부탁하는 것
2. 일단 아내의 말대로 하고, 개인적으로 정신병원 다니기
어떤게 더 나은 선택지인지 모르겠습니다.
1, 2 둘 다 할바엔 2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1을 통해 아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한번도 싸우지 않아서, 웬만하면 좋게 지나가고 싶은데
그냥 2로 가는게 마음 편할런지요
추천수0
반대수93
베플ㅇㅇ|2024.03.09 21:46
??? 성별을 알 정도면 기본적으로 11주가 지났다는건데 간단한 소파술로는 중절수술 안됩니다.. 출산이랑 똑같이 진행해야해요 ㅋㅋㅋㅋㅋ 주작 좀 하지마세요
베플ㅇㅇ|2024.03.09 13:16
부모자격이 없음. 딸이였어도 정상으로 키울수있을까싶네요
베플ㅇㅇ|2024.03.09 20:19
댓글들 웃기네… 7~80년대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운동할때 여아면 죄다 낙태시켰음. 그건 괜찮고 이여자는 사패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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