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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퉜다고 이럴수 있는건가요?

ㅇㅇ |2024.03.10 02:11
조회 11,203 |추천 4


왕복9시간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직업특성상 주로 제가 남자친구 사는지역까지 가줬어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의견차이로 서로 오해가 생겨
싸우다가 남친 (회피형) 싸우면 아예 대화안해요
숙소에서도 한마디도 안하고 겉옷도 안벗고
3시간동안 쇼파에 가만히 앉아있길래
대화를 하던지 내일 얘기하자하던지 계속 그러고있지말자고
뭐하자는거냐고 그랬는데 저도 감정이 좀 상한상태라 말투가 쎄긴했어요
근데 갑자기 잘있어라 이러고 짐챙기고 순식간에 그냥 나가버리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아무리 회피형이고 이해해볼려고 당장 대화시도 안하고
3시간이나 감정추스르고 있었는데
말걸자마자 나가버리는게 맞는건지 해서요
제가 나가는 순간에 아무리 그래도 멀리까지 온 여자친구를 새벽늦은시간에 모텔에 두고 나가는건 좀 아니지 않냐
헤어질 각오로 나가는거냐고 했는데 무시하고 나갔네요
남자친구가 이기적이라고 보는데 제가 그저 상냥하게 못다가간게 잘못인가요…? 솔직히 사소한걸로 다퉜고 서로 기분이 상해있는 상태였는데요.. 최근들어서 계속 이런모습이 보여서 힘드네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떠세요?
..
추천수4
반대수71
베플ㅇㅇ|2024.03.10 02:35
저런 인간이랑 안 헤어지고 계속 사귀는 멍청이는 아니길 바랄게요.
베플ㅇㅇ|2024.03.10 02:19
회피형인간 곁에 오래두는거 아닙니다. 내 속만 터져요. 그동안의 노고때문에 억울하고 화도나겠지만 그렇다고 자기 수준을 꼴랑 도망치기 급급한 회피형인간에 맞추지 말아요.평생 그러고 살라,하고 버리세요. 간혹가다 울컥울컥하겠지만 평생 옆에끼고 사는것보다 낫고 잘맞고 좋은사람 만나면 금새 잊혀집니다.
베플ㅍㅁ|2024.03.10 09:30
헤어지자 말은 못하고 님과 헤어지려고 밑밥인듯. 곧 이것저것 사소한거로 싸우고 우리 성격 안맞다 헤어지자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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