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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어머니라서 어째해야할지..

쓰니 |2024.03.15 08:28
조회 10,856 |추천 2
저는 34살이고 남자친구는 32살입니다
어느날 남자친구 어머니가 저에게 뭐 주문하라고 어머니 폰을 주셨고 주문후 완료 되었다고 카톡이 와서 확인을 누르려다가 판도라 상자를 봤습니다ㅠ..
어머니는 4년전 아버님이 병으러 돌아가시고 요즘 남자친구분이 생기신거 같아요
남자친구 생기신거는 문제가되지 않아요
어머니도 여자이고 계속 혼자 사실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머니 성격을 알고 있어서 혹시나하고 걱정이 조금 되어서 그분과의 카톡을 조금 읽었는데...

어머니의 상대분은 피시방 당구장을 좋아하며 일을 자주 안하시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본 내용을 보면 8시쯤 이면 잔다고 연락하지마라 라는 카톡이 많았고 친구 누가 왔으니 그냥 가라고 하며 자주 돈이 없다는둥 자기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이다라는 카톡이 있었어요 어머니가 자주 애정표현하는 카톡에는 답변은 거의 하지 않드라구요
여기까지는 뭐 내키지는 않지만 왠지 좋은분은 아닐거 같았어요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어머니가 그분에게 3800만원정도를 입금했다고 확인하라는 문자도있고 그분이 돈이없다고 카드값이야기를 했고 이번에는 200만원만 받아요 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이런여자없다고 업고 다니라고 하시면서요 평생 어머니가 벌으신돈이니 어머니가 어떻게 쓰시건 제가 알 필요 없지만
여자로서 저는 그 남자분이 어떤 의도인지 다 보이는데
이걸 모른척 해야 하나요?...
그분은 계속적으로 돈 필요 할때마다 달라하실거같고
그분을 자주 만나지않고 관계를 위해 그분이 가끔 한번씩 불러서 만나는거 같드라구요
어머니가 돈개념이 없는걸 저는 알고있었어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부족함 없이 살으셨고
현재는 열심히 일하셔서 300은 넘게 벌고 계시는거 알거든요(어머니가 말씀해주심) 그래서 그분이 계속적으로 돈을 가져가실 같고 어머니는 나중에라도 못받거나 울어버리고 안받으실분이라 걱정이됩니다
이번에는 200만 받아요 라는 내용이 자꾸 걸려요
그분이 돈때문에 그관계를 유지하는거같은 느낌은 들고
남자친구한테는 동생도 있어요 동생이 열심히 벌어서 어머니 생활비로 50~100정도 주는데 그걸로 그남성분을 주는거면 제가 자식으로서 알게되면 너무 화가날거같고 제남자친구도 2년전까지는 100정도 주다가 늦은 학구열이 생겨서 자기 앞가림 할 정도만 벌어서 생활중이라 제남자친구는 현재는 드리고있지 않지만 남자친구랑 동생은 현재까지 자기들이 준돈도 어머니가 적금을 해주고 있는줄 알아요 저는 오래사귀고 결혼할 예정이라 남자친구 집안에 잘아는 상태입니다..모른척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어머니에게 모른척 이런 유형의 남자는 좋지않아요 혹시 그런분 만나시는거 아니시죠? 라고 대화를 해야할가요? 남자친구한테 말해야 할가요?아니면 그냥 모른척 있어야할가요?
추천수2
반대수19
베플ㅇㅇ|2024.03.15 08:44
갑자기 남자친구가 왜 튀어나오나 했더니, 남친 어머니라는거죠? 남자친구에게 짚이는 데가 있어서 그러니 재정상황 지출흐름 같은 거 가능하면 한번 체크해보라고 해요.
베플대박|2024.03.16 10:11
저라면얘기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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