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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이사로 대화가 안되는데 조언해 줘.. ㅠ

쓰니 |2024.04.29 22:40
조회 80 |추천 0
-- 글이 길어 미안ㅠ


집안 고민이야,, 일 때문에 자취를 하다가1년 전에 본가를
들어왔어 그 때 동시에 본가도 이사를 해야 해서

서울 근처에 집을 구하면 어떤가 싶었지
(그렇다고 해서 서울 중앙이 아닌, 도봉산역 같이 7호선 라인)

오히려 더 멀리 집을 구하게 되어서
결국 경기도에 살게 되었는데

일하는 곳이 광역버스 2번 갈아타서 총 왕복 3시간
따로 사업을 하는데 지하철 3시간
대부분이 1시간 30분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돼


이렇게 1년을 넘게 일하니깐 몸이 너무 힘든거야,,
그러다 몇일 전 또 이사를 가야 해서 서울 근방에 살자고 강력히 주장을 했어


동생은 군대를 가야하고, 아빠는 해외로 자주 일을 다녀서 1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해
엄마는 무직이고,, 그래서 경기도에 붙어 있을 이유가 없어서 서울로 알아봤지 (엄마와 말을 맞춘 상태고, 서울로 집을 알아보자 결론이 났어)

그러다 아빠가 한국에 와서 원래 살던 동네 근처에 집을 알아보는 거야... 내 의견 자체를 무시하나 싶어서 화가 났어

알고보니 엄마 아빠는 탁구로 많은 사람들의 친목이 경기도에서 이루어 졌고 사람 만나기가 편하다는 거야
(나는 일주일에 6일을 서울을 나가 놀기 위해가 아니라 일 때문에..)


그리고 아프면 바로 올 사람이 있데.. 주변에 지인이 많으니 (이해가 안가 나도 집에 매일 들어오고, 당연히 같이 살기에 일이 생기면 바로 올 수 있거든 그래서 무슨 소리 인가 싶어)


나느 몇 년을 서울에 일을 가지고 있고 자취, 기숙사를 떠돌아다녀서 조금 정착을 하고 싶고
전역을 한 동생에서도 더 좋은 길이 서울 쪽에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
부모님은 서울을 그냥 복잡하고 살기 싫은 동네라는 인식이 있나 봐 그리고 지역을 옮기는 기 쉬운 일이 아니라고
(그러시면서 여수, 동해는 바로 이사하고 싶다고 하시더라)

돈이 없어서 서울에 집을 못 구하는 게 아니야,, 충분히 구하고도 남은데 변화를 두려워하는 거 같아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

내가 서울에 집을 구하기에 다른 쪽으로 돈이 빠지는 곳이 있어서 힘들어ㅠ 엄마도 동생, 아빠가 집에 없는 일이 많아 같이 있는 편이 좋을 것 같고

남들은 좋은 인프라, 자식들을 위해 서울에 붙으려 안간힘인데 너무 힘들다 매일 싸우는 거 같아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그냥 부모님을 생각 안 하고 이기적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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