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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 들어주세요

부산가장 |2024.05.01 21:20
조회 70 |추천 0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30살 가장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주위가족, 친구들이 걱정할까봐 말도 못하고 버텨오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21년도 3월5일에 이른둥이로 태어난 우리애기가 2개월을 신생아중환자실에 있다가 집에 처음왔는데 당시 살던집이 누수, 곰팡이 문제로 어떻게든 우리 가족한테 좋은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동안 모은돈과 대출을 최대로 받아서 들어간 전세집이 퇴실할때(1년6개월 계약만료)보니 전세사기가 이미 이루어져있더군요...저같은 경우 기존 집주인이 계약 후 얼마안돼서 부실법인업체에 지불할금액 대신 대물로 집을넘겨 집이 압류가 6건이 걸려있고..그중 한군데에서 경매까지 넣어두었던걸 계약기간 만료때 알게되었습니다(중간에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지않아서 계약만료시 집주인 통보로 알게되었음)
손해를 보더라도 경매대금에서 전세금을 받기위해서 변호사, 법무사도 없이 할수있는 대응을 다하며 1년의 시간을 버텼지만 법원에서 경매 1개월전 기각처리(경매신청자의 순위권문제)되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되어 어렵사리 2금융에서 높은이자로 돈을 빌려서 법무사를통해 현재 다시 제가 경매 신청을 해두고 기다리는중입니다(24년 10월 경매 시작예정).
계약만료일부터 지금까지 전세대출이자에(대출연장으로 이율상승), 보증금에 사용했다가 묶인 돈, 경매비용 등등 금액을 메꿔보기 위해 지금도 쓰리잡을 하며 일주일에 반나절씩 쉬어가며 하루 16시간이상을 일하며 버티고 있는데 경매진행 후 집주인은 파산 예정이여서 저는 돈을 한푼도 못받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악착같이 버티고있는 이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끝이 있긴한건지 가족을보며 버텨보지만 점점 몸도마음도 한계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어디서라도 도움이 필요하네요...
모두들 전세사기 조심하세요 한사람, 한가정이 망가집니다 전세사기꾼들 진짜 꼭 벌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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