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큰 골치인게 바로 아빠 밥상 차려 드리는거거든? 근데 진짜 당사자는 차리는게 당연시 하는게 골 때리고 차리는것도 왕 모시는 급으로 해야해서 예전부터 엄청 힘들고 큰 골치덩어리였거든?
근데 밥 차려주는사람이 나랑 엄마인데 나는 카페로 취직해서 퇴근하고 오면 피곤하고 엄마는 마트 일때문에 밤10시에 퇴근하시거든? 쉬는시간이 4시라 그때 오신단 말이야 그래서 그 시간에 아빠는 일하고 있어서 그때 밥상 반찬부터 국 이렇게 하나하나 아빠 취향에 맞춰서 차려야하는데 난 아예 할줄 모르고 조금이라도 부실하면 바로 안먹고 이게 밥상이냐고 냉장고에 더 없냐고 승질 내면서 스스로 굶겨 자기 자신을; 그래서 열심히 해서 차리면 이게 다냐 이게 밥상이냐 술상이지 라고 뭐라뭐라 하면서 반찬투정하면서 안먹어... 아니면 배달 시켜 먹는데 뭐 먹고싶냐고 묻긴 하거든? 근데 자기가 맘에 안들면 안시켜먹고 밤10시까지 안먹고 있어..
그래서 난 아빠가 오시는 날만되면 진짜 불편하고 짜증이 나다 진짜 이젠 차라리 집에 안왔으면 좋겠어 ㅇㄴ 혼자서 할수 있는 나이고 요리는 못해도 스스로 배달음식 하나 시켜 먹을수 있는데 굳이 집밥 먹겠다고 밖에서 안먹고 집에 반찬이랑 국거리도 없는걸 알면서 집에와서 밥상 차리라고 난리치고 게속 없다고 해도 냉장고를 뒤지고 자기 눈에 확인해야 방에 들어가서 밤10시까지 안먹어.. 그렇다고 나랑 동생들은 배고파서 아빠 빼고 먹거나 밖에서 먹고오잖아? 그럼 지 아비 밥상 안차리는 주제에 여우같이 쏙빼고 먹냐면서 눈치를 크게 줘서 어쩔수없이 밤10시까지 같이 굶게되고 엄마 오시면 애들이 자기 밥상 안차려준다 이게 가장 취급이냐 이럴거면 그냥 자살할거다 너 올때까지 굶고있다 라고 뭐라 한마디 하고 그걸 들은 엄마는 나랑 동생들 불러서 니들 왜 밥 차려주냐고 혼내 진짜 어이없어..
오늘도 내가 말한것처럼 집에 먹을게 없어서 밥 못차려서 지금까지 못먹고있고 지금 너무 어지러워... 그냥 눈치 안보고 먹을까?ㅠㅠ 아빠 빼고 먹자니 눈치 게속 주고 승질내서 몇년동안 이런 생활 반복중이야ㅠㅠ 동생은 이미 눈치 먹으면서 그냥 먹는게 대단할정도야... 눈치 주면서 못먹게 하면 뭐라고 해야해? 뭐라 반박하면 자기 자살한다 이럴려고 돈벌러 가냐 이딴 집구석이랗게 뭐라뭐라 욕하면서 물건던지고 난리치는게 진짜 무서워서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