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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자기야 살 엄청 빠졌다!

ㅇㅇ |2024.06.20 15:18
조회 866 |추천 0


카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애 반 친구엄마를 만났어요.

그런데 본인은 칭찬한다고?
아님 정말 반가워서 그런거 같은데

카페가 쩌렁쩌렁하게
"어머 자기야!! 살 엄청 빠졌다!!! 엄청!!빠졌다!!"
이렇게 강조하며 이야기하는데
창피해서
내적손절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문제는 제가 요즘 건강상 이유로 살이 자꾸쪄서 스트레스였고
그사람도 그걸 알고있음.
사람이 호탕해서 좋게봤었는데
사람많은 장소에서 저러니 너무 창피했어요.

그런데 또 한편
돌이켜보니 혹시 나쁜마음아니고
제가 살찐거 스트레스받아하는거 아니까
좋은맘에서 한말인데
제가 나쁘게만 생각하나 싶기도해요.

(사족이지만 그분이 저보다 덩치는 더 좋으심..)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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