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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고 말하고 다니는 남자친구ㅠㅠ

ㅇㅇ |2024.06.25 03:23
조회 15,619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전 20대 중반이고 남자친구는 30살초반입니다.
남자친구랑은 관계가 좀 얽혀있는데 일년전부터 연애같은 썸을 타다가 올해 2월에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남자친구를 싫어해서 여태까지 항상 몰래몰래 조금씩 만났습니다.
저랑 사귀기 전 여자친구랑은 7년 이상을 만났는데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알고 더블데이트도 하고 그랬던걸로 압니다.(남자친구가 환승해서 저한테 온거예요)
근데 남자친구의 친한친구들은 제 남자친구가 전여친이랑 헤어진것만 알고 저랑 연애하고 있다는것도 몰라요.
카톡 채팅방을 몰래 봤었는데 남자친구도 자기가 솔로라고 얘기하고 다니더라고요 평생 결혼 안하고 혼자산다 이러면서요..
저를 여자친구라고 생각 안하는걸까요?
근데 저한텐 너가 내 여자친구다 보고싶다 만나러가겠다 이러면서 애정표현을 합니다. 거의 매일매일 만나구요..근데 저희 부모님때문에 금방이라도 우리 사이가 틀어질것같다고 불안하다고 하고요. (사실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셔서 몇번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그냥 저랑 불안정한 관계니까 친구들한테 여친 없다고 얘기하고 다니는지 아니면 절 갖고 노는 여자로 밖에 생각 안하니까 그런건지… 뭐가 맞는거 같으세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111
베플ㅇㅇ|2024.06.27 14:07
님 지금 결혼할 제 남친이 전여친한테 그랬어요 전 그걸 최근에 알게됐고요 4년만나는 기간동안 그여자는 한번도 누구한테 소개시켜주지도않고 애도 지웟더라고요 저는 만나는 순간부터 여기저기 소개시켜주더니.. 이걸 다알고나니 전 이인간이랑 결혼 못할거같아요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아무리 지난 인연이라도 사람을 갖고논 인간인데 제가 어케 다 알고 결혼하겠나요 님도 잘생각해보세요
베플ㅡㅡ|2024.06.27 13:51
환승해서 왔는데 .. 평판때문에라도 숨길듯요 ㅋㅋ 그리고 곧 환승당할것 같네요 ~
베플ㅇㅇ|2024.06.27 13:54
쓰니가 지금 앓고 있는건 이해 할 수 없는걸 이해해보려고 해서에요.. 누구도 이해 못하는걸 왜 이해하려고 하나요 지금 마음 정리안하면 나중에 더 호되게 당하고 우울증 올듯
베플|2024.06.27 14:16
일반적인 상식이 자리잡고 있는 여자였다면, 애초부터 그 남자를 만나지 않았을거고 만났다 한들 남들에게 솔로인 척 한 상대방의 모습을 봤을 때 이런 고민 안 하고 정리했을거임 너무 답이 뻔히 정해져있는 문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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