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7살때
두분 겁나 싸우고 이혼
아들 장가가기 몇달전 합침
합치기전에 아들 반대함
근데 엄마가 재결합 하고 싶다해서 냅둠
"친아부지 ㅡ 남편" 어색한 사이
아부지 없는 동안 겁나 어렵게 살았음
그래서 아부지한테는 맺힌게 있음
본인 엄마는 혼자 아들 키우느냐 너무 불쌍해 보이고
나 (며느리)
시부는 어색한 아들보다 주로 며느리한테 전화함
시아부지는 아들한테 아버지 노릇 한적 없으니
서로 직접 전화하는일 거의 없음
(아들 안부는 엄마&며느리 통해서 듣는거 같음)
자식은 키우지도 않았는데..
다 차려진 상에 수저 얹었음
며느리도 보고.. 손주도 보고..
손주는 또 끔찍히 보고 싶어함
-이 관계가 싫어서 남편한테
시아부지한테 직접 전화좀 드리라햇더니
남편 왈 "내가 왜?" 이럼
기가 막혀서
본인도 싫은 아버지랑 난 왜 통화해야함?
며느리라서???
글구 아들한테 직접 전화 안하는 시아버지는
왜 자꾸 며느리만 찾는거냐?!!!
아들도 본인 아버지를 아버지라 생각안하는데
난 왜 며느리라는 이유로
막아주지도 못하는 그런 모르는 남과
통화를 하고 아랫사람 노릇 해야되는지 모르겠음
이럴때 어떻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