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밝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려니 힘드네요

OOO |2024.06.30 23:02
조회 13,044 |추천 55
다들 금방 금방 친해지고 서로 말 걸고 웃고 떠들고
사적으로 만나서 밥 먹고
일한 지 오래된 저지만 여전히 이 분위기가 어렵네요
밝은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얌전하고 말 없고 차분한 스타일이다 보니 힘듭니다
저는 친해진다고 활발해지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서요
저랑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벌써부터 회식이 걱정됩니다
추천수55
반대수9
베플ㅇㅇ|2024.07.02 19:16
굳이 어울리려고 애쓰지말고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보여주세요 ㅋ 저도 내향95% 나오는 .. 집순이에 가족이랑도 꼭 필요한 말만 하고 집밖에서 무조건 기빨는 스타일인데 사회생활에서 난 이런 사람이라고 그니까 강요하지 말라는걸 어필해요 ㅋ 굳이 어울리려 안어색한척 애쓰지않아요 남들도 인정해주고 이런 나를 뭐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내가 이상한게 아니거든요 누가 뭐라하거나 말거나 내 인생에 집중하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뭐든 자유롭게 결정하고 살수있어요
베플|2024.07.02 17:29
그냥 본인스타일로 사세요 어떡합니까 성향이 다른걸..ㅡㅡ
베플ㅇㅇ|2024.07.02 18:14
흑… 같은 고민이네요. 저도 입사 한 달 차라서 이미 친한 직원들 사이에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그동안 직장 생활 안 해본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직원들끼리 두터운 친목 있는 회사는 처음이에요. 원래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성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말 걸어주면 대답하고.. 불필요한 말 먼저 안 하고… 너무 불편한 날은 점심에 혼자 쉬겠다고 하고 혼자 돌아다니거나 혼자 자리에서 먹고 그래요. 이게 고민이면서도 이런 성향이라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